설교 출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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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작성한 장년 설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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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러분은 율법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긍정적인 생각이 먼저 드십니까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드십니까? 우리는 성경에서 율법주의 , 바리새인, 규제 ,속박이라는 단어나 의미 때문에 율법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릴때가 많이 있지요?
하지만 시편 19:10절을 보면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은 오해임을 밝힘니다. 성경은 율법을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 보다 더 달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이처럼 율법은 하나님이 구원받은 백성에게 주신 주옥같은 값진 선물이며 우리의 길을 밝히는 등불과도 같으며 예수님께로 나아가게 해주는 참된 자유의 길로의 초대이며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찬 성도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매우 긍정적인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이성, 또는 의지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규범인 율법의 말씀을 따라서 행하는 삶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율법의 중심에는 바로 오늘 말씀드리려는 십계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그 순서가 매우 중요 합니다. 출20:1,2과 신5:6은 십계명의 서론으로 맨 앞에 자리 잡고 있는데 그 내용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하신 일이 무엇인가를 서술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이 율법을 준행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고 두 번째 부분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지켜야할 법이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세 번째부분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로간에 지켜야할 의무들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 부분의 순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먼저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어떤 일을 하셨는가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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