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공원 스토리텔링
- 최초 등록일
- 2012.11.0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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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주변에 있는 공원을 소제로 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다. 그곳에는 역사와 전설이 숨을 쉬고 있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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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류공원
두류공원(頭流公園)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과 성당동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뒤편의 금봉산과 대구타워가 세워진 두류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1965년 2월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본격적인 개발은 1977년에 이루어졌고 면적은 1,653,965㎡이다.
두류산은 산이 둥글게 펼쳐져 있어 두리산이라고 불리다가 두류봉 또는 원산으로 쓰여오다가 근래에 와서 두류산으로 지칭되었다. 금봉산과 두류산 외에도 두리봉, 모그동산을 포함하고 있다. 두리봉은 성당못 남서쪽에, 모그동산은 금봉산 북쪽에 있다.
두류정수사업소 동북쪽 산 아래에 노송나무 3그루가 있었는데 이 나무를 당산목(堂山木)이라 불렀고, 그 나무가 있었던 동쪽 안쪽에 위치한 마을을 안땅골(內唐山), 동남쪽 두류공원 야구장 서쪽 산 아래에 위치한 마을을 바깥땅골(外唐山)이라 불렀다. 마을사람들은 5월 파종을 끝낸 후와 10월 추수를 마친 후 술과 떡을 만들어 당산목 밑에서 제사를 올리고 이를 당산제라 하였다. 1914년 내당동, 외당동을 내당동으로 통폐합하였고, 1988년 1월 1일에 대구 달서구의 신설로 서구 내당동이 나뉘게 되었는데, 달서구로 편입된 내당동은 두류산의 명칭을 따 두류동이라고 칭하였다(백과사전에서)
지금부터 두류공원 여행을 시작 해볼까요.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에 진입할 경우 서부정류장에서 성당시장으로 약1km정도 가다보면 좌회전을 받아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있고,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두류 도서관 쪽에서 들어가는 곳 우방랜드 정문에서 코오롱 야외 음악당 방향으로 가다보면 또 한곳이 있다. 세 곳 중 서부정류장 방향에서 공원 내로 들어 가보자.
성당못을 볼 수 있다. 성당못(聖堂못)은 대구광역시달서구 성당1동에 있는 못이다. 성당이라는 명칭은 일반적인 의미의 종교시설인 성당과는 다르다.
유래: 일대를 옛날에는 성댕이, 상댕이라고 불리다가 1910년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렸는데, 동네 이름을 따서 옛부터 성당못 이라고 했다. 이곳 성당못이 있던 자리는 조선 중엽 채씨 성을 가진 판서가 살던 집터였는데, 국풍(나라에서 지정한 공인 풍수가)이 이곳을 지나다 보니 그 자리가 아주 명당인데다, 장차 임금이 태어날 터라고 해서,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못을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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