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가슴 뛰게 할 교회 (가이드북)

소개글

<책 뒤의 가이드북만 정리해 놓았습니다.>
* 이 책의 활용법 *
이 책의 목적은 ‘하늘’의 눈에 매력적인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교회는, 아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다. 신부인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단장한다면, 그분의 눈은 영원히 우리를 향할 것이다. 이 사실을 망각하면 주님의 임재를 준비하기보다 교인수를 늘리는 데 급급하기 쉽다.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교회가 완벽한 교회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자신들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조율하는 교회임은 분명하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하신다. 여기에서 야고보는 헌신과 정결, 성결을 요구한다.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인가?>
① 신앙이 성장하는 교회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교회는 ‘목적’에 충실하다. 이런 교회의 성도는 교회의 가르침을 신뢰하며, 교회의 교리나 방향을 의심하지 않고 그저 교회가 이끄는 대로 전심을 다해 따른다.
② 열매가 보이는 교회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교회에서는 ‘열매’를 볼 수 있다.
③ 매주 기대되는 교회 -간단히 말해, 그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교회다.
④ 주위에 말하게 되는 교회 -자신이 속한 교회를 주위 사람들(신자든 비신자든 가리지 않고)에게 자연스레 소개한다.
⑤ 완벽하지 않지만 성장하는 교회 -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교회라고 해서 한 치의 흠도 없을 수는 없다. 단, 그러한 교회의 교인들은 실수를 인정하며,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⑥ 기분 좋은 도전을 주는 교회 -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교회는 삶에 필요한 새로운 방법을 가르치고 동기를 부여하며 힘을 준다.

목차

1. 하나님의 임재에 굶주린 교회
2. 정체성을 제대로 아는 교회
3. 목숨과 마음을 올인하는 교회
4. 감사가 일상생활인 교회
5. 가족만큼 서로 끈끈한 교회
6. 실수마저 배움의 기회로 삼는 교회
7. 영적 기갈이 없는 교회
8. 모든 일의 끝이 영혼 구원인 교회
9.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만 있는 교회
10. 위험마저 기쁨으로 뛰어드는 교회
11.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교회
12. 공동의 청사진을 기억하는 교회

본문내용

1. 하나님의 임재에 굶주린 교회
*배경
우리는 하나니의 임재를 구하기보다 사역, 봉사, 행사, 프로그램에 신경 쓸 때가 많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 없이 살아남을 수 있는 교회는 없다.
영적인 분위가 충만한 교회들은 하나님의 임재가 없어도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당신의 교회에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를 실천해 보라.

1단계: 현실을 인정한다.
2단계: 현실을 의로움으로 채운다.
3단계: 의식적으로 눈에 보이는 믿음의 행위를 한다.

*토론
1) 1자에서는 ‘현실 점검’, 즉 하나님의 임재가 얼마나 있는지를 점검하도록 촉구한다.
당신의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라는 측면에서 건강한가? 이를 수치로 측정하면 플러스인가, 마이너스인가?
2)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보다는 교회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더 관심을 두지는 않 았는가? 대답해 보자.
3) 마태복음 18장 20절, 예레미야 23장 24절, 야고보서 4장 8절을 읽으라. 하나님이 어디 에나 계시는 분이라면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4) 에베소서 5장 18-20절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을 읽으라. 성령으로 충만한 삶에는 어떤 특징들이 나타나는가?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자.
5) 시편 145편 18절과 히브리서 12장 1-2절을 읽으라. ‘진실하게 간구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하나님의 더욱 큰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6) ‘교회를 하늘의 색으로 칠하는 일’ 이 교회의 마음과 하늘의 마음을 일치시키는 데 어떤 도움을 줄까? 이때 잊지 말아 할 점은 무엇일까?
7) 자신이 경험해 본 하나님의 임쟁 대해 이야기해 보라. 어떤 일이 있었는가?

잠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