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정신 Bipolar disorder

목차

1.연구기간 및 방법
2.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외양: 덩치가 크고, 건장한 체격. 손도 크고 발도 큼. 복장은 환의를 입고 있으며 검은 오리털 조끼를 입고 양말을 신었음. 피부가 까무잡잡한 편이며 위생상 태는 비교적 청결한 편. 머리가 덥수룩하며 얼굴표정은 어둡고 거의 무표정이면서 눈이 반쯤 게츰스레 감겨 있음. 응시하는 눈동자의 초점이 자주 흐려지는 것을 관 찰. eye contact 어려움. 재활실 바닥에 앉으면 체격이 커서 똑바로 앉기 힘들어함.
②행동 및 정신운동 활동: 걸음이 느리고 슬리퍼를 끌고 다님. 어깨를 힘없이 축 늘어뜨린 상태로 걸으며, 오전에는 거의 병실에서 잠을 자거나 누워있고 투약시간 과 식사시간 정도 잠시 나와 있다가 들어감. 입원 당시 굉장히 불안해 하며 병실 불을 껐다 켰다 하는 행동 반복되었고 침대에 누웠다가 앉았다가, 멍한 표정을 짓 고 복도에 왔다 갔다 하는 모습 자주 관찰됨.
③치료자에 대한 태도: 행동이 느리고 자극에 대한 반응이 더디지만 치료자가 지 시, 권유하는 것은 수긍함. 협조적. 학생간호사와 대화하는 것이 ‘상담’ 과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함.

<중 략>

-환자는 밤10시정도 수면시작되어 아침6시 이후 까지 자는 것으로 관찰됨. 아침식사를 종종 먹지않고 자며, 아침투약 후에도 오전시간은 내내 자는 것으로 관찰됨.
-수면과잉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투약, 질환의 주기 중 우울증상중의 하나, 생활패턴이 바뀐 후 적응하지 못한 것들로 요약되었음. (Lithium의 부작용: 졸리움, 무기력, 설사, 구토)
-입원당시에는 불안함과 안절부절함으로 수면장애가 심하였다고 함.(지금과는 반대로 잠이들지 못하여 수면제 복용 됨)
『현재 정신증적 증상이 없는 조증상태』의 진단으로 2005년부터 Lithium 이 투약되어 지속적으로 복용되고 있는 상태였음
→Lithium의 부작용으로 졸림과 무력감등이 나타남
-낮 시간동안 재활실에서 학생간호사와 이야기도 하고, 윷놀이, 알까기, 오목 등 활동적인 놀이로 환경을 환기 시킴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하여 함께 참여함 (약물교육)
-낮 동안의 수면을 제한한다.(취침시 항정신약물 투여:RZP/낮 동안 투여를 제한함)

참고 자료

정신간호학 실습서/ 대구보건대 간호과
최신 정신건강 간호학 개론/ 정담미디어/ 2006년 도복늠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