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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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과학적 관리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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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삼성의 PI와 PS
- 삼성전자 보상제도는 강한 성과주의로 요약될 수 있다. 성과주의 보상을 실현하기 위해 개인별 성과평가에 따라 능력가급을 실시하고 있으며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한 개인별 인센티브, 그리고 집단성과에 따라 상여금이 지급되는 생산성 격려금 PI(productivity incentive) 및 이익배분 상여금 PS(profit sharing)이 지급되고 있다. 특히 이익 배분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현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테일러가 주장하고 있는 과학적 관리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PI의 경우는 회사평가+사업부평가+팀 평가를 통해서 A, B, C등급으로 나누어 각 등급마다 %를 산정해서 지급되고는 방식으로 하고 있고, PS의 경우는 각 계열사별 이익을 산정해서 분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PI는 기본급의 최대 150% 수준이며, PS는 연봉의 최대 50%라고 하는데 계열사별 성과에 따라서 최대 수준의 PI와 PS를 지급 받을 수도 있고, 목표 성과에 도달하지 못하였을 때는 하나도 지급 받지 못하는 시스템 형식으로 개개인의 노력과 일의 능률을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부서별 사무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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