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직생애 첫출발
- 최초 등록일
- 2012.11.1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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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교직생애를 상상해서 쓴 글입니다. 임용부터 첫발령, 입학식까지의 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4년 동안 춘천교대에서 열심히 공부 한 후 임용고사를 치렀습니다. 그 후 떨리는 맘으로 합격발표만을 기다리다가 합격 발표 날 인터넷에 들어가 임용고사에 합격 되었다는 것을 안 후 너무나 기뻣습니다. 합격 발표 후 직무연수를 갔다 왔고, 그 후 장학사분과 간단한 통화를 하였습니다. 학교 발령을 받은 후 학교에 입고 갈 여러 벌의 옷을 사기 위해 백화점에 갔습니다. 평소 잘 가지 않던 여성복 코너에서 여러 옷들을 구경하다가 블랙 투피스 정장과, 여러 가지 정장 치마들과 블라우스들을 구입한 후 신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임용장을 받는 날만을 기다렸습니다. 임용장을 받는 날 머리를 단정하게 올려 묶은 후, 블랙 계열의 투피스 정장을 신고, 굽이 낮은 구두를 꺼내 신은 후 집 밖을 나왔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다른 신입 선생님들과 함께 임용장을 받은 후, 교감선생님과 함께 발령받은 학교로 향했습니다.
<중 략>
오늘 친구들을 보니까 모두 너무 밝고 씩씩해서 선생님의 첫 제가가 여러분이라는 것이 너무 기뻐요. 앞으로 선생님과 함께 1년을 보내게 될 텐데요, 친구들이 선생님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매일매일 학교에 오고 싶어 질만큼 학교가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도 여러분이 즐겁게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여러분도 같이 노력해 줄 수 있죠? 자, 우선 선생님이 출석을 부를 테니까 큰 소리로 대답하도록 해요. (출석) 오늘은 첫날이니까 우리 자리를 정하도록 해요. 키 순서대로 자리정한 후에 눈이 나쁜 친구들이나 앞자리가 좋은 친구들은 선생님한테 말하면 선생님이 생각해보고 바꾸어 주도록 할게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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