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품성교육 실천사례 보고서

소개글

인성교육 품성교육 전인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A. 상큼한 첫 만남
B. 안개꽃의 사랑으로
C. 모든 아이들이 소중하다

Ⅱ. 펼치며
A. 희망둥지반 들여다 보기
B. 함께 할 우리 반과 함께 할 기간
C. 실천 과제 선정
D. 실천 과제 실행
1. 난 할 수 있어요 - 당당하게 생활하기
가. 나의 자랑거리가 주렁주렁
나. 멋진 별명이 생겼어요
다. 인사말 넣어 인사하기
라. 청소를 하면 내 마음도 깨끗해요
마. 내가 맡은 일
바. 친구와 함께 하룻밤을
2. 봉사의 기쁨, 우리는 하나 - 희망 주고 보람 찾기
가. 우리는 한 마음 한 모둠
나. 사랑의 편지 보내기
다. 칭찬은 힘이다
라. 한 발 물러서서 가만히 생각해 보자
마. 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숙제
바. 친구 천사 되어보기
3. 오순도순 즐거운 우리 집 - 화목한 우리 집
가. 부모님과 사랑의 눈빛 맞추기
나. 가훈 예쁘게 꾸미기
다. 가족 신문을 만들어요
라. 나는야 꼬마 요리사
마. 효행 일기 쓰기
바. 부모님 일터를 찾아봐요

Ⅲ. 맺으며
A. 내가 이만큼 자랐어요
B. 조금은 의젓해진 모습으로 활짝 웃는 아이들
C. 더욱 알차고 탐스럽게 커가길 바라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A. 상큼한 첫 만남

매년 3월이면 또 다시 만나는 아이들이지만, 그 때마다 새로운 설레임과 신선한 기대로 시작된다. 특히 고학년을 여러 해 하다가 올 3학년을 맡으니, 아이들이 더욱 귀엽고 예쁘다. 올 일년의 만남도 어떻게 틈실하게 키우고 아름답게 다듬어 나갈 것인가 여러 모로 생각해 본다.
3학년 1반 희망둥지에는 서른 아홉 무지개빛 아이들이 모여 있다. 따스한 봄볕에 싱그러움이 가득한 천진스런 얼굴로 교실 여기저기에서 재잘거리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노라니 흐뭇한 마음이 앞선다. 그 아이들의 모습에서 내일의 희망이 시나브로 자라고 있음이 새삼 느껴진다. 그렇다. 아이들은 희망을 먹고 자라는 우리의 내일이다.
내일의 꿈과 설레임이 숨쉬는 교실에서
그 희망의 씨앗이 품은 알찬 결실을 꿈꾸며
틈실하고 아름다운 삶의 디딤돌로
여기 희망둥지에서의 멋진 만남을 가꾸어 보자!

B. 안개꽃의 사랑으로

아이들 나름대로 그 멋과 아름다움이 있다.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이 중요하다. 따스한 시선으로 한 템포 기다려주는 너그러움과 여유로움의 자세가 필요하다. 친구와 왜 싸웠느냐고, 성실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 못 했다고 그리고 공부를 소홀히 했다고, 주의를 주고 혼내고 했던 일들이 새삼 후회가 된다. 잘못을 혼내기보다는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적절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감동을 주며, 과정을 중시하여 배움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인성 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들의 인성을 지도하려면 먼저 교사의 마음가짐부터 다잡아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이들의 인성을 지도하려면 먼저 교사의 마음가짐부터 다잡아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