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건강법 - 아멜리 노통

소개글

살인자의 건강법 - 아멜리 노통
독후감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의미 있는 것

1)살아있는 캐릭터
2) 사디스트적 사랑
3) 여성(성장)비하와 유년기 동경

3. 의미심장한 것

나오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어쩐지 집요하게 이야기들을 연결시키고 짜맞추려는 듯한(목조르기한 사람은 목조르기로 죽고, 복선으로 보이는 살인자들만 걸린다는 연골암 등)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괴변과 억측과 말장난과 장광설, 읽어 본 적 없는 외국 작가들이 심심치 않게 거론되는. 그래도 특유의 입담과 편협함 속에 깊이 있는(?)… 여하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대화감각이 있다고 여겨지는. 이 책은 읽어 본 사람마다 평이 엇갈리지만 나는 재미있었다. 고로 발제한다. (사실, 지금은 생각이 좀 다르다.)

내 마음대로 보기 1. 구성 -척 봐도 인터뷰(대화체와 이야기 속 이야기와 연결)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프레텍스타 타슈가 두 달 뒤에 사망할 거라는 소문을 듣고 인터뷰 요청이 쇄도한다. 이 소설을 단순화해서 보자면 대문호와 5명의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인터뷰이기에 당연히 대화를 통해서 소설이 진행된다.

참고 자료

살인자의 건강법 - 아멜리 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