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역사철학] (사회역사철학)철학과 현실에 대하여.

소개글

역사철학 리포트였습니다.
철학과 우리삶속의 시사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썼구요
A+ 받았답니다.

목차

Ⅰ

Ⅱ
북파 공작원과 탈북자문제
교육문제
의약분업
월드컵 열광과 신드롬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월드컵에 관한 국민적 열광을 신드롬으로 볼 수 있을 것인가? 물론 그러한 의미를 지닌다. 월드컵이 끝나면 곧 사람들은 또 다른 무엇가를 갈구하며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나치와 같은 국가주의로 위험하게 바라볼 수는 없을 것이다. 자발적인 참여가 바탕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를 국수주의가 아닌 건강한 애국심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각 개인의 높은 의식이 필요할 것이다. 축구를 축구로서 즐겨야한다. 신드롬 역시 마찬가지이다. 유행을 따르고 이를 각 개인의 개성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이를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주체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세계를 구성하는 존재는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위대한 세계이다.

위에서 몇 개의 시사 주제를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짚어보았다. 이처럼 각각의 시사 주제는 이를 발생시킨 사회와 개인의 관계 속에서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즉 현실은 철학적으로 유효하다. 또한 이러한 의미 파악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철학은 다시 현실에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그른 것인지 혼란스럽기까지한 복잡한 현대 산업 사회 속에서 각 개인 존재들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삶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물음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러한 철학함을 해야한다. 그 철학함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실(시사문제)와 절대로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를 지닌다. 우리가 그 철학함을 현실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참고 자료

<세계내의 존재>- 하이데거, 실존에 관한 존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