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찬성
- 최초 등록일
- 2012.11.13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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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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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셀레나 고메즈가 받는 뜨거운 관심은 그의 애인이 저스틴 비버라는 사실 때문만은 아닙니다. 인기 아이돌 스타와의 연애를 인정한 그녀가, 그와 동시에 12살 때부터 착용했던 순결반지를 빼버렸다는 사실 알려지면서 더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결혼 전에는 순결을 지키겠다는 의미에서 지니고 다니던 순결반지가 사라졌다는 점에서 그녀의 부모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한동안 이슈가 되었었던 혼전순결에 대한 시선들이 다시 모여지고 있습니다. 혼전 성교, 특히 청소년들의 문란한 성생활은 이미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써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향간에서는 혼전 순결이 무의미한 것이고, 그 의미가 퇴색되어버렸을 만큼 시대가, 그리고 사람들이 변했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의 기준에서만 바라보고, 거기에 편중된 시각을 갖는 것은 문제가 있고 여러 면에서 불합리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혼전 순결이 올바른 것이라는 것이 오랜 시간동안 우리의 의식관념에 자리하고 있었던 데에는 그에 맞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며, 그런 점에서 혼전 순결이 어느 면에서 중요한 것인지 살펴보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중 략>
낙태, 미혼모 문제와 성폭력들, 그리고 지나친 쾌락 추구에 따른 성병 문제까지 그 심각성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미성숙한 시기에 경험한 임신과 낙태는 신체에 큰 무리를 주고, 자궁경부암의 발병을 크게 높입니다. 물론 무조건 감추고, 절대적인 순결만을 고집하는 것은 오류가 있지만 그렇다고 ‘순결’이 지니는 육체적인 의미를 넘어 그 정신적인 의미까지 퇴색시켜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결혼이라는 제도를 받아드리고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는 한, 거기에 따른 의무, 그리고 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예의와 배려는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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