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관한 보고서

목차

-낙태 문제에 대하여...
-낙태의 정의
-낙태 실태
-낙태 찬성의 입장
-낙태 반대의 입장
-낙태에 대하여조사한 후의 나의 생각
-마치면서

본문내용

과연 낙태 전에 낙태를 생각하는 사람들과 이론적으로 낙태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의 만용으로 그들의 생각을 주장하는 지를 아시게 될 것입니다. 낙태 후에 행복감을 느낀 분은 7.5%뿐이었습니다. 일시적인 안도감을 위해서 낙태를 선택한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낙태를 고려하는 분들은 일종의 덫에 걸린 짐승과 같이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제거하여서라도 그 덫을 피하려는 심정에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들은 자신의 생명이 사라진 후에야 그만큼이나 큰 고통에서 힘들어하고 자신의 인생이 황폐하여지는 것을 아시게 됩니다. 이는 모두가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여성들이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으나 그들이 드러내어 고통을 호소하지 못하는 것은 낙태가 갖고 있는 문화적 특성 때문입니다. 즉, 생명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성적 경험과 임신 사실을 은폐하고 더욱이 낙태한 사실을 남이 인지하지 않도록 숨기는 사회 문화적 특성이 그들을 더 힘들게 합니다. 그러한 고통을 드러내지 못하는 탓으로 그들의 상처는 더욱 치유되지 못하며 고통은 가중되고 결혼 전. 후의 낙태라면 결혼 생활, 배우자와의 가정 영위가 황폐하여 가는 이중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됩니다. 낙태의 실상과 그 후의 상처가 극심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낙태를 용감하게 의뢰를 하고 의사는 시술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실상을 잘 몰랐던 이들은 사회적인 책임으로 전가하는 태도까지 보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