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의 하악하악을 읽고

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외수라는 작가는 우리도 TV나 매체 또는 SNS 등을 통해서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아주 유명하기도 하고 말이다. 이런 작가 이외수의 ‘하악하악’이라는 책은 페이지 당 3~12줄의 짧은 글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평상시에 그저 책을 읽는 습관이 없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많이 덜어주고 쉽게 책에 대해서 접근하여 읽을 수가 있도록 하게끔 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민물고기부터 시작을 하여 달팽이, 개구리, 새 등등 평상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자연 속에 있는 다양한 생명체를 보면서 마치 여름날에 시골집에 내려가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서 수박을 먹으면서 여유롭게 이 책을 읽는 듯한 환상적인 기분을 느끼게 하였다.
이 책은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글이 주는 해학을 통한 비판 또한 반성, 평소에 너무나 익숙해서 무심코 지나갔던 것들에 대한 많은 의미를 담으면서 이외수와 내가 마주앉아서 마치 글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처럼 그저 ‘나의 생각은 이러한데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