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in love 15, 16 줄거리 요약 (Sunday evening, Man to man
- 최초 등록일
- 2012.11.14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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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women in love chapter 15, 16의 줄거리를 적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을 읽으려면 해석하시기도 힘들텐데.. 줄거리 몇자 적어봅니다..
16에는 작가의 동성애적 사랑이 나타나는 중요한 챕터 이기도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줄거리
Ursula는 전 날 Birkin과 있었던 일 때문에 그가 바로 와주길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고, 날이 갈수록 그녀의 정열은 모두 말라 버렸다. 또한 그녀는 좌절과 망각 속에서 어두운 죽음의 경계선에 서있었고, 죽음을 고민한다. 그녀는 한 인간이 완성되는 것은 죽음의 세계로 떨어지는 것이고 최상의 행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죽음을 택하려 한다. 하지만 Ursula는 다시금 생각하여 자살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Ursula의 생각은 무의식적 세계를 방황하고 있었다. 그러나 내일은 반복의 반복일 뿐인 삶을 사는 것은 지저분한 삶이고 영혼에게 치욕스러울 것이라 여기고 죽는다는 것이 훨씬 깨끗하고 고귀한 것이라 생각한다. 삶은 지저분하고 거대한 감옥이라 표현하며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매료되어 자신을 망각한 채 난로 옆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자기 자신의 영혼의 궁극적인 어둠속에 들어가 있었을 때, 비오는 밤에 Birkin이 집으로 찾아왔다. 하지만 Birkin은 그녀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을 느낀다. 그녀의 기분은 마치 공허하게 텅 비어 있는 채 홀로 존재했다. 후에 두 아이를 잠자리에 데려다주고 와서, 벽난로 옆에 앉아 있는 Birkin을 보고서는 어떤 우상 같은 모습, 죽음과 종교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