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 최초 등록일
- 2012.11.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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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1장 그분의 날개 아래 거하기에서 먼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의뢰하는 여호와에서는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보호하심이라는 계획에서 떼어 놓으려는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가장 큰 자유와 보호를 누리게 하는 것은 달콤한 말이 아니라 뼈아픈 말이라는 사실이다. 즉 주사가 아프다는 것을 알지만 더 큰 아픔을 겪지 않으려면 주사를 맞아야 한다. 두 번째 권의의 근원이신 하나님에서 하나님 나라는 왕이 다스리는 곳이며 서열과 질서와 권위가 있는 곳이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중론이나 선거나 여론조사로 대치하 ㄹ수 없다. 우리가 청종할 대상은 하나님이다. 그분의 권위에 복종하면 그 결과 공급하시고 보호하신다. 중요한 것은 먼저 다스리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이 세우셨다. 두 번째 인간 권위에 반항하는 것은 곧 주님의 명령이나 하나님에게 반항하는 것이며 그것은 심판을 자취하는 것이다. 위임된 권위에 저항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권위에 저항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외면적 순종이 아니라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에 뜻에 주리고 목마른 마음이다.
<중 략>
이 아픔을 주님이 아신다는 생각, 성령님이 아셨다는 위로, 그 과정속에서 하나님이 보고 계셨다는 믿음이 생겼다.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말도 안되는 명령을 받을때의 그 외로움은 사무친 것이기에 인생의 고독의 끝에 서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하나님이 계셨다. 아버지는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명령에 순종하기 원하셨던 것이다. 감사하다. 두 번째, 그들을 정죄한 것을 참회하게 되었다. 말로 할 수 없었지만 그들을 말씀으로, 상식으로, 내가 아는 훌륭한 리더쉽으로 정죄했다. 정말 잘 손질된 생선같이 그들을 사정없이 정죄하였다. 하지만 이는 나의 몫이 아니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몫이었던 것이다. 모세를 정죄한 미리암같이, 예수님을 정죄한 바리새인같은 마음이었다. 가장 내 마음을 찔리게 한 것은 바로 이런 정죄함의 마음의 시작이 무엇인가라는 점이다. 바로 반역하고자 하는 마음, 루시퍼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참으로 통회할 마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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