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히버트-문화속의 선교
- 최초 등록일
- 2012.11.15
- 최종 저작일
- 2012.09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요약
목차
저자
서문
제 1부 복음과 인간의 문화
제2부 문화차이와 선교사
제 3 부 문화차이와 메시지
제 4 부 문화차이와 이중문화 공동체
본문내용
저자
폴 히버트 : 폴 히버트(Paul G. Hebert) 는 인도선교사의 자녀로 태어나 6년간 선교사로 사역을 하였다. 11년간 일반대학에서 인류학을 강의 하였고 1977년 이래로 폴러 신학교에서 인류학과 남아시아 문화를 강의 했다. 미네소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Kandura:남인도 마을의 구조)(문화인류학)등이 있다.
서문
세계 선교는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선교사들이 섬기고 있는 세상 또한 변하고 있다.
특히 한국처럼 역사가 오래지 않은 교회들로부터 파송된 선교사들이 어떻게 그런 세계에서 사역을 할 수 있겠는가?
첫째, 그들은 과거 세대 선교사들의 실수로부터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다. 오늘날의 선교 사역은, 우리가 선교지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언어를 말하며, 가능한 우리자신을 그들과 동등하게 여기며,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달해야 한다는 필요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 책은 과거의 선교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선교사로서 타 문화권에서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몇 가지 방법들을 열거하고자 했다.
둘째, 한국 선교사들은 우선적으로 선교가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분이 우리를 부르시고 보내시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가 선교를 할 때 우리와 동행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사역하는 가운데 매 순간 우리와 함께 하신다. 더구나,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사람과 같이 되어, 사람들 속에서 살면서 섬기도록 보내셨기 때문에, 그처럼 하나님께서는 선교지 사람들을 섬기고 그들과 함께 되도록 우리를 부르시고 있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과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사랑 안에서 뿌리가 내려야 한다.
오늘날 세계의 교회들은 모든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그들의 필요에 따라 사역을 하겠다는 비전을 새롭게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선교사역은 선교지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에 훨씬 더 민감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여기저기서 각기 선교사들은 선교지 사람들과 함께 가까이 지내면서 그들의 방법 배우기도 하였다.
이 책은 젊은 선교사들이 다른 문화 속으로 들어갈 때 그 분화를 이해하고 그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해보려는 시도이다. 모든 선교사는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경험해야 하며, 하나님과 그의 영광을 위한 사랑, 그리고 사람들의 구원과 그들의 삶을 위한 사랑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 이것만이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때에도 계속해서 전진해 갈 수 있도록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