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제학은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비전을 상실한 경제학을 통해서
- 최초 등록일
- 2012.11.16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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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사상사 2차 레포트입니다. 비전을 상실한 경제학을 통해 APA스타일로 만들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고전적 상황
1. 고전적 상황의 의미
2. 케인즈주의까지의 경제학
Ⅲ.케인즈주의 이후의 경제학
1. 케인즈주의 이후의 경제학 - 고전적 상황의 붕괴
2. 현대 경제학의 방향 재설정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경제학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하일브로너와 밀버그의 ‘비전을 상실한 경제학’을 통해서 과거 스미스, 제본스, 발라, 마셜, 케인즈의 경제학은 경제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따른 해결책, 비전을 제시하였지만은, 케인즈주의 이후에는 경제학이 비전을 상실하고 표류하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은 경제 문제의식을 찾기보다는 학파간의 이견 충돌 및 경제학 우월성과 경직성,등으로 볼 수 있다. 이런 현재 비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균형적인 성장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특히 공공부문 개입을 통해 자본주의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현재의 경제학이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빛과 같은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핵심주제어>
비전을 상실한 경제학, 고전주의, 케인즈주의, 고전적 상황
<중 략>
현대경제학이 과거 케인즈주의 이전의 경제학처럼 현재의 경제상황을 직시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까? 이에 첫 걸음은 경제학적 탐구와 자연과학의 구분이 중요함을, 그리고 특히 경제학이 자본주의 질서와 본질적인 연계관계를 가짐을 다시 한번 인지하여야 한다.(p.171) 그리고 공공부문의 개입이 자본주의의 작동에 더 넓고 더 깊게 침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균형있게 성장하여야 하며, 공공부문의 필요성은 과거 스미스부터 케인즈주의 시대를 보아도 중요성이 커짐을 볼 수 있듯이, 오늘날의 세계적으로, 가까운 우리나라를 보아도 빈부격차의 심화와 실업문제는 커지고 있고 시장원리에 따라 가만히 두기보다는 공공부문에서 자본주의가 더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공공부문의 무분별한 자본주의의 개입은 오늘날 정부지출이 급속하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리스의 경우 정부의 방만한 공공부문으로, 정부지출의 70%이상을 공공부문 임금과 사회복지비용으로 지출되고 있으며, 정부가 75%이상의 과다한 기업 규제를 하고 있어 오늘날 재정위기까지 오는 경우도 발생한 것(신기철, 2011, p. 7)처럼 정부의 역할은 무분별한 확대보다는 자본주의의 활성화에 목적을 가지고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