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연극 감상문

소개글

햄릿 연극 관람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햄릿
햄릿,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유명한 극. 나는 그 중에서 리어왕과 멕베스를 읽은 적이 있다. 두 가지를 읽으면서 항상 느낀 것은 ‘정말 비극이구나’ 이다. 결국엔 주인공들이 죽는다. 햄릿도 햄릿이 죽겠거니 짐작하고 극을 보러 갔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가 꽤 길었는데 햄릿은 조금 더 길다고 해서 사실,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막상 시간이 언제 흘렀는지 모르게 전막이 끝나고 후막이 끝났다. 햄릿의 내용을 아예 몰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정말 재밌었다. 멕베스와 리어왕도 무대 위에서 만나고 싶다. 그리고 오델로 역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극단의 연극은 처음 보았다. 극장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무대와 가까워서 오히려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