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아트센터, 미술관 감상문, 미술의 세계 감상문, 백남준이 오래 사는집
- 최초 등록일
- 2012.11.17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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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남준 아트센터에 대한 감상을 주관을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플럭서스 예술과 백남준의 작품을 연관지어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찾아가면서
Ⅱ. 작품 감상
Ⅲ. 총평
Ⅴ.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찾아가면서
백남준은 여러 가지 단어들로 수식된다.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전위 음악가, 행위예술가, 가장현대적인 작가, 디지털 유목민의 리더 기타 등등의 수식어는 모두 그를 설명하는 수식어 들이다. 이런 많은 수식어들은 동시에 하나의 수식어로는 그를 설명할 수 없다는 반증으로 붙는 것이겠거니라고 생각하면서 감상문을 쓰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임을 예상하며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으로 향했다.
Ⅱ. 작품 감상
1. 서설
감상을 하면서 나에게 비슷한 느낌을 준 작품들이 있었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 닉슨 tv, tv시계이다. 이 세 작품은 외형적으로는 공통점을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나에게 궁극적으로 하나의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에 이 작품들을 연결하여 감상해 보고자 한다. 감상은 개개의 작품에 대한 느낌을 생각해보면서 세 작품의 교집합을 찾고 그 안에서 다시 백남준을 살펴볼것이다.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세 작품의 공통적으로 하나의 구심점을 가지고 있다. 그 구심점은 백남준이 플럭서스 예술가라는 것이다. 1960년대 백남준이 속해 있던 플럭서스 예술이란 예술과 관객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관객이 예술작업에 함께함으로써 예술이 완성되는 것, 즉 대중과 격리된 ‘싱거운 순수예술’에서 벗어나 대중참여라는 양념이 가미됨으로써 예술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중 략>
3. 작가와 전시관에 대하여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 역시 그의 이러한 사상을 잘 반영한 전시관이라 생각한다. 소통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대로 작품과 감상자간의 거리는 다른 전시회에 비해 가깝다. 오히려 감상자의 참여가 유도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 모두가 그의 사상과 연결되어 있다. 관객이 없을 때는 기계에 가깝지만 관객이 바라봐 주고 참여할 때 작품이 예술로 승격되기 때문에 그의 전시관은 이러한 특징을 갖는 것이다.
백남준 작가가 작품을 통해서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해야한다가 아니라 ~이다에 가깝다. 무언가를 제시하고 일방적으로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한다.”고 강요하기보다는 단순히 “무엇이다.”를 전달하므로 써 오히려 감상자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참고 자료
1.백남준 그 치열한 삶과 예술 / 열음사 / 이용우 지음
2 .블로그 http://monologyu.com/90112351755
3. 네이버 인물정보
4. 사이트 백남준 스튜디오 http://www.paikstudios.co.kr/
5. 뉴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132105505&code=9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