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원 술박물관 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12.11.17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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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의 가치를 높이는 곳, 전통술 박물관 산사원
술의 문화를 배우다!
술박물관 산사원을 관람하고 나서 쓴 관람기와 산사원에서 말하는 술의문화를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직접찍은 사진자료들과 함께 주석 또한 다 달아놓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전통술박물관 산사원 관람기
2. 우리나라의 전통술
3. 산사원에서 말하는 `술`
본문내용
1. 전통술박물관 산사원 관람기
: 산사원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배상면주가 전통주전문제조업체로, 산사춘, 백하주, 매실주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에서 지은 술 박물관으로, 배상면씨의 아들 배영호씨가 운영하고 있다. 예전부터 배상면주가의 술을 마음껏 먹어볼 수 있는 곳이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박물관이었다. 내부박물관과 외부정원이 규모가 매우 큰 박물관은 아니지만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입구가 1층이 아닌 2층의 입구에서 들어가 구경을 하다가 1층으로 내려가는 동선을 취하고 있다. 내부의 박물관부터 둘러보고자 했지만, 곧 비가 내릴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먼저 외부정원을 구경하고 내부 박물관을 둘러보기로 했다.
<중 략>
2. 우리나라의 전통술
:술박물관에 방문해보았지만 우리나라 전통술에 관한 설명은 조금 부족하게 느껴져 인터넷으로 조사를 해보았다. 우리나라의 전통 술은 술을 빚는 방법과 거르는 방법에 따라 나누어진다고 한다. 빚는 방법에 따라 일반주와 두 번 발효시키는 이양주가 있고, 거르는 방법에 따라 탁주, 청주, 증류주로 나뉘는데, 탁주나 막걸리는 술을 빚어서 다 익은 뒤에 맑은 술을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거른 술을 말한다. 따라서 알코올 농도가 낮고, 청주나 약주는 발효 및 숙성이 끝난 술독에 용수를 박고 떠낸 맑은 술을 말한다. 탁주의 제조과정과 거의 같으나 채주과정 술찌꺼기를 거르는 과정
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소주, 증류주는 곡류와 서류 등을 원료로 하여 주정 발효시켜 숙성된 술밑을 증류하여 만든 것인데, 소주, 화주, 간주, 백주, 기주라고도 부른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