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반려동물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2.11.17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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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간과 반려동물의 관계
2.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사회적 노력
3. 미래사회의 반려동물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인간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우리나라에서 companion animal (반려동물) 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89년경으로, 이 시기부터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친근한 동물들을 companion animal (반려동물)이라 부르게 되었다. 개*고양이가 대표적이며 오늘날에는 사람들의 다양한 개성을 반영한 이구아나, 거미 등 다양한 동물들도 반려동물의 일종이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반려동물문화의 확산에 따라 동물들과 인간이 친숙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인류의 역사는 항상 인간, 동물 그리고 이를 둘러싼 자연과의 상호 의존을 기초로 발전해 왔고 인간, 자연 그리고 동물의 본질적인 결합은 항상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인간과 가축간의 관계만을 국한해서 본다면 동물은 항상 인간 생존의 원천이었으며 버팀목이었다는 것이 자명하다. 그들은 인간이 보다 쉽게 사냥하고 침입자와 맹수로부터 보호받고 육체적 노동을 덜고 보다 효과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으며 인간과의 친밀감, 안정감, 그리고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만들게 해주었다.
그리하여 종합해보면, 사람들은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결코 당연시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들이 인간사의 발달과 성장에 미친 역할 그리고 인간의 질적인 삶, 정신적인 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영향에 대하여 재평가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중 략>
하지만 우리가 주목한 것은 반려동물이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고민해보았다. 홀로그램으로 제작된 강아지, 아바타 강아지, 로봇 강아지가 애완시장에서 주를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인간과 교감을 할 수 있고, 물리적, 정서적 안정을 주는 매개체가 굳이 살아 있지 않더라도, 살아있게끔 만들어 버리면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느냐에 대한 문제이다. 이러한 사업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프로그래밍된 반려동물은 화장실을 대려갈 필요도 없고, 목욕을 자주 씻겨줄 수고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의 귀찮은 점은 최소화하고 인간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최대화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청결상의 문제로, 귀찮다는 문제로 키울 생각이 없는 소비층들의 구매욕도 자극시킬 수도 있다. ‘퇴근을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오는 싱글 A씨는 애교와 갖은 교태를 부리는 홀로그램 강아지를 보면서 그날의 고단함을 녹여버리곤 한다.’식의 뉴스기사가 훗날에는 등장할 것이다.
참고 자료
http://www.drdio.co.kr/board/board_view.html?cnt=3&code=8&code2=default1&dep_no=AAAA&no=133&page=1
http://beagle.pe.kr
http://cafe.daum.net/doglands/6HoU/304?docid=rc0y|6HoU|304|20050523084611&q=%B9%DD%B7%C1%B5%BF%B9%B0%B0%FA%20%C0%CE%B0%A3%B0%FA%C0%C7%20%B0%FC%B0%E8
http://blog.naver.com/gabi0728?Redirect=Log&logNo=64334437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73096&nid=2149235
http://merryhappy.net/2325
http://blog.daum.net/smileah/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