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실습일지(데일리)
- 최초 등록일
- 2012.11.18
- 최종 저작일
- 2012.09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신생아실에서 실습하면서 보고 공부한것 매일 적은 실습일지 입니다
총 7일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관찰내용
(학문적이고 객관적인 관찰)
day인계를 듣고 normal방에 들어와서 신생아들의 기저귀를 한명씩 갈아주었는데 한 아기의 변이 좀 시커먼색이고 양이 많았다. 이게 태변이구나 싶어서 그 신생아의 출생일을 보니 8.28 pm1:40이었고 선생님께 이게 태변이 맞냐고 여쭤보니 맞다고 하셨다.
선생님이 잘 닦아주라고 하셔서 호기심 반, 태변을 처음 보았기에 흥분 반으로 젖은 거즈로 닦아주는데 점성이 너무 강했다.
엉덩이에 달라붙은 태변은 음낭사이에도 껴있는 등 여기저기 너무 많은 양이 뭍어서 안떨어졌기에 깨끗이 닦아주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 외 신생아들은 이미 태변을 보고 난 뒤였고 수유도 시작했기 때문에 노랑+연두색의 대변을 보았고 몽글몽글 작은 덩어리로 이루어진 변이었다. 그리고 신생아마다 냄새가 심한 경우가 있는가 한편 별로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중 략>
신생아들을 보다보면 볼에 duoderm이 작게 양 볼에 붙어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계속 이 반창고의 정체에 대해 여쭤봐야겠다 해도 잊어버리다가 오늘 선생님이 한 아기 볼에 듀오덤을 붙이는 것을 보고 여쭤볼 수 있었다. 이유인 즉 아기가 지금 NPO중이라 배가고파 계속 울어서 pacifier(공갈젖꼭지)를 물어주는데 계속 뱉어내는 상태이므로 이 공갈젖꼭지를 고정시키기 위해 반창고를 붙여야하는데 신생아들의 피부는 너무 연약해서 반창고를 살짝 붙인다 해도 아기들에게는 큰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우선 듀오덤을 붙여주고 그 위에 반창고를 붙여줘야 아기들 피부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이렇게 피부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으로 발바닥에 말초 경피 산소 측정기 센서를 붙이고 있는데 이것을 자주자주 반대쪽으로 바꿔 붙여줘야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다고 하셨다(발바닥에 대줄때 센서가 엄지와 검지 사이에 오도록!!) 그래서 기저귀를 갈아줄 때 이 센서도 같이 반대쪽으로 바꿔주라고 하셨다.
그리고 미숙아의 피부는 더더욱 발달하지 못해서 효과적인 방어막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독성물질이 닿으면 빨리 흡수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