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의 경영사례분석, 성장과정, 성장전략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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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과정인 환경분석론 수업의 기말 경영사례분석보고서의 최종 제출본이다.카페베네의 태동부터 현재의 국내 최대 가맹점까지의 성장과정을 스토리형식으로 작성하였다. 그에 따른 현재의 강점과 단점 및 앞으로의 방향까지도 사례형식으로 작성한 보고서이다.
목차
1.국내 커피전문점 산업Ⅰ) 성장과정
Ⅱ) 유통구조
Ⅲ) 국내현황
2.카페베네
Ⅰ) 성장과정 및 역사
Ⅱ) 주요 경영 전략
3.심화되는 경쟁 상황
4.제기되는 문제점과 카페베네의 대응
5.토 의 문 제
6.참 고 자 료
본문내용
카페베네의 등장2008년 4월 제1호점 천호점을 오픈하면서 카페베네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카페베네는 29세의 젊은나이에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어 일본 회사 게임기를 수입해 청소년 게임장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후 행복추풍령 삼겹살과 감자탕 프랜차이즈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프랜차이즈계에선 이미 전설적 존재였던 김선권 대표의 새로운 사업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커피 사업은 감자탕과는 전혀 다른 사업이었고, 포화 상태에 있던 시장이라 카페베네는 초기부터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할리스 커피’를 런칭하고, 성공시킨적 있는 강훈을 영입해 새로운 활로를 찾으려 노력했다. 당시 강훈은 김선권 사장에게 이렇게 직언한다.
< 중 략 >
4. 제기되는 문제점과 카페베네의 대응
지나친 확장전략의 문제점
카페베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나 국내 커피전문점 중 가장 많은 매장수를 보유한 매장이라는 점이다. <그림-6>과 같이 카페베네의 매장수는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 방식을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08년 3월 3개의 매장에서 시작하여 2011년 5월 현재 580개의 매장으로 늘어난 카페베네는 월평균 20개 이상의 점포가 새로 생기는 놀라운 매장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많은 매장수는 현재의 카페베네를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임에는 틀림없지만 이것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우선 적절하지 못한 매장의 수는 본사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의 저하를 가져 올 수도 있다. 너무도 급격하게 늘어나는 매장수로 인해 본사가 가맹점들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버려 실질적으로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의 품질이 본사의 계획보다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카페베네는 통일된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타사 브랜드와는 다르게 매장마다 인테리어의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이것이 본사의 통제를 벗어날 경우 카페베네만의 독특한 매장분위기는 없어지고 소비자들은 매장마다 너무도 다른 분위기에 혼란스러워 할 것이다. 이것은 곧 브랜드 이미지의 손실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매장을 늘리는 것에만 급급하기 보단 가맹점들을 통제할 수 있는 수준에서의 매장 확장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삼성경제연구소
‘스타벅스를 이긴 토종 카페 카페베네 이야기’ 책 강훈 지음
http://blog.naver.com/kkyy20455?Redirect=Log&logNo=10382927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
http://www.artsnews.co.kr/news/26273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4050128
http://www.artsnews.co.kr/news/67135
http://efn.edaily.co.kr/BrandNews/NewsTotalRead.asp?sub_cd=DJ&newsid=0136120659 2939728
http://www.betanews.net/article/490074
http://www.caffebene.co.kr/edanboard/edanboard.php?id=news&group_no=&category=&bd_no=143&bd_step=0&bd_group=142&bd_float=14200&mode=view&position=1&search=&find=
http://www.caffebene.co.kr/edanboard/edanboard.php?id=news&group_no=&category=&bd_no=148&bd_step=0&bd_group=147&bd_float=14700&mode=view&position=1&search=&find=
2010.04.13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