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소개글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하여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우리말을 올바르게 고치고
그에 맞는 예와 이유를 제시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ppt로 제작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가진 양념(X) → 갖은 양념(O)
2. 고집퉁이(X) → 고집통이(O)
3. 개발새발/개발쇄발/개발괴발(X) → 괴발개발(O)
4. 각별이(X) → 각별히(O)
5.기윽 → 기역
6.가랭이 → 가랑이
7.가리마 → 가르마
8.가정난 → 가정란
9.간지러 → 간질여
10.간지러워요 → 가려워요
11.갑절 → 곱절
12.개나리 → 괴나리
13.개발 → 계발
14.갱신 → 경신
15.걸리적거려 → 거치적거려
16.걸맞는 → 걸맞은
17.겉잡을 수 없이 → 걷잡을 수 없이
18.결재 → 결제
19.구렛나루 → 구레나룻
20.갔구만? → 갔구먼?
21.굴삭기 → 굴착기
22.궁시렁거리다 → 구시렁거리다
23.귀하 → 귀중
24.금새 → 금세
25.금슬 → 금실
26.깍뚜기 → 깍두기
27.껄쩍지근 → 꺼림칙
28.꼬라지 → 꼬락서니
29.꽃내음 → 꽃냄새
30.꿰매다 → 시치다
31.껍질채 먹었다(X) → 껍질째 먹었다(O)
32.넌센스 → 난센스
33.널판지 → 널빤지
34. 돌뿌리(X) → 돌부리(O)
35. 떼논 당상/따논 당상(X) → 따 놓은 당상(O)
36. 또아리(X) → 똬리(O)
37. 덤태기(X) → 덤터기(O)
38. 때려 부시다(X) → 때려 부수다(O)
39. 뒷굼치(X) → 뒤꿈치(O)
40.맞다 → 맡다
41. 망서리다(X) → 망설이다(O)
42. 머릿말(X) → 머리말(O)
43.먹을껄(X) → 먹을걸(O)
44. 멀지않아(X) → 머지않아(O)
45. 몫어치(X) → 모가치(O)
46. 벌을 세우다(X) → 벌을 씌우다(O)
47. 본네트(X) → 보닛(O)
48. 사죽을 못 쓰고(X) → 사족을 못 쓰고(O)
49. 살고기(X) → 살코기(O)
50. 씨나락(X) → 씻나락(O)
51. (밥을)앉히다/얹히다(X) → 안치다(O)
52. 에이는(X) → 에는(O)
53. 죽을소냐(X)　→ 죽을쏘냐（O)
54. 주구장창(X) → 주야장천(O)
55. 창란젓(X) → 창난젓(O)
56. 초죽음(X) → 초주검(O)
57. 풍지박산(X) → 풍비박산(O)
58. 홀홀단신(X) → 혈혈단신(O)

본문내용

1. 가진 양념(X) → 갖은 양념(O)
예) 어머니께서 가진 양념을 넣어 맛있는 김치찌개를 해주셨다.
↳ 갖은 양념
*이유 : 흔히 ‘가지고 있는 양념’이라는 의미로 착각하는데 ‘갖은’은 ‘골고루 다 갖춘’이라는 뜻의 관형사이다.
2. 고집퉁이(X) → 고집통이(O)
예) 내 동생은 제일가는 고집퉁이다.
? 고집통이
*이유 : ‘미련퉁이’나 ‘심술퉁이’처럼 어떤 성질이 있는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는 ‘-퉁이’일 것이라고 유추하지만 ‘고집통이’가 맞는 표현이다.
3. 개발새발/개발쇄발/개발괴발(X) → 괴발개발(O)
예) 담벼락에는 개발새발 아무렇게나 낙서가 되어 있었다.
? 괴발개발
*이유: ‘괴발개발’은 ‘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이라는 뜻으로, 글씨를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을 뜻하는 관용구이다.

4. 각별이(X) → 각별히(O)
예) 건조한 날씨에는 화재에 각별이 신경 써야 한다.
?각별히
*이유: 한글 맞춤법 제51항에, "부사의 끝 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각별히`는 `각별하다`의 어근 `각별`에 부사화 접미사가 붙어서 부사가 된 말이다. `각별히`는 [각뼈리]로도 발음되고 [각뼐히]로도 발음된다. 이렇게 두 가지 발음이 나는 것은 `-히`를 붙인다.
5.기윽 → 기역
예) 낫 놓고 기윽자도 모른다
? 기역
*이유 :현재의 한글 자모 명칭은 조선 중종 때 학자인 최세진의 훈몽자회에 근거를 두고 있다. 훈몽자회에서의 훈밍정음 사용 예인 조선시대 한자음을 오늘날 읽는 한자음으로 바꾸면 기역,니은,디귿,리을이 된다. 사람들이 자모의 명칭을 잘못 읽는 오류를 범하는 것은 기윽,니은,디귿,리을로 해야 규칙적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