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화 이해 - 아메리카 인디언

소개글

영미문화의이해과목의 과제로 미국 원주민 인디언들의 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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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디언 문화
미국문화에 대한 과제작성을 위해 생각하다가 요전에 보았던 영화 ‘트와일라잇’을 떠올리게 되었다. 이 영화는 뱀파이어에 관한 내용이지만 그 중 등장하는 인디언 부족에 관심이 갔다. 자유라는 이름아래 지금에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인들은 사실상 원주민이었던 인디언 땅을 침략하고 지배했다. 역사 속에 많이 가려져 버렸지만 그들을 자신의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쫓겨났다. 지금은 소수가 되었지만 인디언은 미국 역사와 문화의 한 부분으로써 미국을 이해하면서 꼭 알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이것을 주제로 레포트를 작성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인디언은 누구인가?
인디언이라고 하면 인도인과 북미원주민을 뜻하기에 모호성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콜럼버스가 처음 미 대륙을 발견 했을 때 이것을 인도라고 생각하고 인디언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그것을 구분하기 위해 현재는 아메리칸 인디언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미국원주민, 토착민, 홍인종, 첫 번째 국민 등 여러 가지 다른 이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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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존재의 의지만이 있을 뿐 소유의 의지와 개념이 없었고 물질을 선물과 나눔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초기에 정착민들이 왔을 때도 그들은 모든 것을 나누어 주었다. 이들의 전통문화인 ‘포틀래치’는 남에게 얼마나 많은 선물을 했느냐에 따라서 그 계습이 결정되는 선물문화의 풍습이다. 대게 족장이나 우두머리등이 여러 가지 이유로 여는 축제인데 이들은 하객에게 음식과 선물을 제공한다. 마을의 단합, 통치자로써의 입지확립, 재산의 소비로 인한 빈부격차의 해소 등의 이유로 포틀래치가 개최됩니다. 현대에서는 ‘포틀래치’가 기업의 이익금 일부를 사회 환원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 아메리칸 인디언

사이버 민주 인권 국제관-북미(인디언운동)
http://cyberhumanrights.com/Kor/International/N_America/Indian/sub01/sub01_01_00_00.html

KBS 특파원 현장보고 - 미국 대륙 인디언들의 ‘정체성 찾기’
http://new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