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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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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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사직에 대한 불안에 숨어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물론, 우리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지만 기업 입장에서 보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자기 밥그릇의 크기를 넓힐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진행하는 수 밖엔 없다. 그리고 현 시대는 무한경쟁시대 즉, 정보로 보상을 받는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숨어있는 인재들을 찾아나서는 경향이 크다. 처음 입사할 때의 초심을 잃고 여러 격무에 시달리다 보면 그냥 내한 몸 자기 밥그릇만 보전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에 차츰 물들기 마련이다. 회사의 근무기간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 그리고 무엇이든 시켜주면 다 하겠다는 초심과는 달리 요령이 생기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삶으로 점차 변하는 것이다.

<중 략>

얼마 전에 읽은 마시멜로이야기 란 책에서 당장의 마시멜로라는 달콤함을 조금 유예한다면 나중에 더 큰 성공의 결과, 더 맛있는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다고 말한 부분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 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회사를 흉보는 것은 결국 당장은 시원할지 모르지만, 결국 누워서 침 뱉기이며, 부정적 낙인효과를 가져와 나의 업무와 팀, 그리고 전체적 분위기에 안 좋은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일에 몰입하여 미치려면 확 미쳐야 하는데, 이런 태도는 결코 업무와 일에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게 하지 못한다. 그 결과 성과는 제대로 나올 수 없다.
책을 읽은 후 전반적인 나의 마인드를 가다듬고 점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일의 매너리즘에 빠질만한 자세들을 교정할 수 있었다. 하이퍼포머 의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두 종류의 회사원으로 나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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