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생활습관 길들이기

소개글

보육교사 관련 레포트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바른 식사습관 들이기
2. 건강한 유치관리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우리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생활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게 되므로 유아동기에 좋은 버릇을 들이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일단 몸에 밴 버릇은 커서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버릇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의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일상생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식생활과 치아관리에 알아보려고 한다.
II. 본론

1. 바른 식사습관 들이기

(1) 식사습관 들이기

① 밥먹는 타이밍을 잘 맞춘다.
밥 먹을때를 어른의 기준으로 맞추려고 하지말고, 아이가 냉장고 문을 연다든가, 먹는 것을 찾는다면 아이는 배가 고프다는 것인데 그때서야 아이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이미 늦는다. 참을성 없는 아이는 그 사이에 다른 간식을 찾게 되고, 허기를 면한 후에는 준비해준 밥을 먹지 않게 된다. 그래서 아이가 배고파하는 눈치가 보이면 바로 요리할 수 있게끔 밥이나 국 등 기본적인 음식 재료들을 미리 준비해놓는다.

< 중 략 >

2. 건강한 유치관리

(1) 칫솔질을 잘한다.
충치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다. 치아 표면에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는 충치균이 활동하기 좋은 조건이므로 음식을 먹인 뒤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시킨다. 아이가 칫솔질에 익숙해질 때까지 아이대신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를 뒤에서 감싸안고 거울을 보면서 이를 닦아주면 좋다.

(2) 섬유질 식품을 자주 먹인다.
뮤탄스 균에 의해 만들어진 산으로 인해 산성화된 입 안을 중성으로 되돌리는 데는 섬유질 식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오래 씹기 때문에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섬유질 식품은 치아 표면에 있는 치석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3) 인스턴트 음식을 먹이지 않는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케이크나 콜라, 아이스크림, 라면 등은 대표적인 산성 식품으로 치아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반면 과일과 야채, 해조류 등은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자주 먹이는 것이 치아 건강에 좋다. 특히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다시마, 미역, 대두와 녹황색채소를 매일 꾸준히 먹이면 치아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