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발표자료(김영하,영화 주홍글씨)

소개글

주홍글씨 김영하

목차

1. 작가 김영하
1 - 1) 작가 연보 , 주요 작품 및 수상작 소개, 작품세계
1 - 2) 원작 <거울에 대한 명상>, <사진관 살인사건>
2. 영화감독 변혁
2 - 1) 감독 연보
2 - 2) 영화 <주홍글씨>에 대한 분석
2 - 3) 영화적 관점에서의 분석(무비,시네마,필름)
3. 전문가의 견해
4. 우리의 평가
5. 참고문헌

본문내용

作家 소개
김영하[金英夏, 1968~]
-1968년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출생. 어린 시절 주로 세계문학전집과 백과사전류를 탐독하며 자람. 서울의 한강변과 아파트 숲, 종합운동장 등을 쏘다니며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산울림과 소피 마르소를 좋아했음.
-1986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 87년 같은 과 동기이던 이한열의 죽음을 곁에서 보고 이를 계기로 학생 운동에 관여하며, 마르크시즘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ROTC 후보생이 됨. 4학년 때는 동아리 연합회 간부로 활동했지만 ROTC 전방입소훈련에 불참함으로 제명됨.
-1991년 동대학원을 진학. 1995년 계간지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이후 하이텔의‘바른 통신을 위한 모임’문예 분과에서 활동하며, 통신망을 통해 글을 발표 하는 데에 흥미를 느끼게 됨.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글 쓰는 일에 몰두.
-1995년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침.

<중 략>

나다니엘 호손의 소설 주홍글씨와는 불륜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같은 모티브를 가지고 있는 영화 주홍글씨. 영화의 소재가 무거운 것 만큼 영화의 분위기도 어둡고 무서웠다. 일단 한석규 이은주의 연기에 소름이 끼쳤고 영화 속 상황들이 생소한 만큼 긴장하면서 감상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김영하의 원작 소설 사진관 살인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영화도 무서웠지만 장면장면을 상상하면서 봐야했기 때문에 소설의 긴장감은 최고였다.
난 처음엔 영화속 가희가 숨어서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의 반전부분이 지나고 나니깐 수현과 가희 둘 다 안타깝게 생각되었다. 그렇기에 둘 사이에 있는 남자 기훈의 행동은 여자로서 원망스럽고 싫게 느껴졌다.
일반적으로 주홍글씨라는 말 자체의?의미가 죄값을 치른다는 느낌이 들어서 영화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영화 자체는 흥행을 하지 못했고 안좋은 평도 많지만 난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스토리 구성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다. - 권 진 ?

기훈이 맡은 살인사건과 기훈의 사랑이야기는 전혀 관련성이 없어보였다. 하지만 두 이야기는 비슷한 모습을 담고, 하나의 맥락에서 만나 영화의 주제를 구체화 시켰다.

참고 자료

정장진(문학평론가) ,김영하 작가론 - 시인광장
http://people.naver.com/DetailView.nhn?frompage=nx_people&id=1254 08. 10. 29日
http://people.naver.com/DetailView.nhn?frompage=nx_people&id=8274 08. 10. 29日
http://blog.naver.com/moratorium16/70025500183 2008. 10. 29日
김영하(소설가), 김영하 소설집 [호출] ? 문학동네
김영하(소설가), [엘리베이터에 낀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 문학과지성사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408 08.11.2
어도선(고려대), 2000년 여름 비평학교 강의록 ? 한국비평이론학회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