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최신기사들만 모아서 2012년 11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ⅰ.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현재의 상태

ⅱ.지구온난화로 인한 식물들의 변화

ⅳ.지구온난화에 대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안들

ⅴ.참고

본문내용

ⅰ.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현재의 상태
요즘 날씨를 보면, 따뜻해지다가도 갑자기 추워지는 현상을 체온으로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날씨의 기복이 심해진 까닭에는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지난 백 년 간 지구의 온도는 0.7도가 올랐으며,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매서워졌다. 지구 기온이 상승하고, 한반도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하면서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발생했던 것이다. 이러한 이상기후는 단지 지구의 온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여름에는 거대한 태풍을 만들고 겨울에는 북극진동을 생성하기도 한다. 이번 해 여름만 생각해본다면 폭염과 폭우에 의해 피해에 시달렸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지난 해 7월에는 1907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최대 규모의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 미래에 계속해서 지구 온도가 올라간다고 가정한다면 강우 강도가 몇 배나 강해질 우려가 있다. 또한, 햇빛이 드는 날이 적어져 어둡거나 비가 오는 날이 잦아진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는 식물들의 광합성량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주목해봐야 할 점일 것이다.

<중 략>

ⅳ.지구온난화에 대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안들
멸종되어 가는 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대안들이 나오고 있다. 여러 대안들 중 하나는 식물공장과 종자육성사업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식물공장사업은 지구온난화뿐만 아니라 사막화, 기상이변 등 농업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백운산 정상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고산정원을 조성한다고 한다. 고산정원은 높은 산지의 자연환경을 재현해 고산지역에 사는 식물을 전시하는 정원으로서, 인공온실에서 사람의 힘으로 키운 꽃이 아닌, 자연에서 제 힘으로 피어난 생명력을 있는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고산식물이 멸종위기에 놓인 현재, 고산식물의 현지외보존의 장으로서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경남 남해군 앞바다에서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해양식물인 거머리말(오른쪽 사진)의 군락지가 발견이 되었는데, 거머리말은 수질정화와 광합성 능력이 뛰어나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잘 흡수한다. 이러한 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관리를 잘 한다면 지구온난화는 적게나마 감소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