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통증 관리 및 임종 간호

소개글

아동의 연령 별 통증 반응과 통증 사정 및 관리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고 아동의 임종 간호를 다룬 보고서 입니다.

목차

<통증관리>
1. 연령별 통증 반응
2.통증사정도구
3. 통증평가척도
4. 통증관리

<임종간호>
1. 죽음에 대한 개념
2. 임종 아동 간호

본문내용

1. 연령별 통증 반응
영아기(출생-1세)
▶강직되거나 뒤틀리는 전신적 신체반응과 자극부위에 국소적인 반사철회가 있을 수 있다.
▶큰소리로 울부짖는다.
▶표정은 눈썹 끝이 처지고 함께 모아지며 눈은 꼭 감고 입은 벌리고 삐죽거린다.
▶자극과 통증간의 인과 관계가 없다.

유아기(1-3세)
▶자극 부위를 천천히 움츠리면서 신체반응이 국소화된다.
▶큰소리로 울부짖는다.
▶통증이나 분노 시의 얼굴 표정이 나타난다.
▶신체적 저항을 보이고 가해진 자극을 밀어내려 한다.

학령전기(3-6세)
▶큰소리로 울부짖고 비명을 지른다.
▶‘아’, ‘아파’등의 언어적 표현을 한다.
▶팔다리를 휘젓는다.
▶자극이 가해지기 이전에 이를 밀어내어 피하려고 한다.
▶비협조적이고 신체적 억제가 필요하다.
▶과정을 빨리 끝내라고 요구한다.

<중 략>

부모가 아동과 함께 있고 말할 수 있도록 생명유지 장치를 제거하는데, 그 전에 시간을 허락받고 제거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자세하게 알림으로써 부모를 도울 수 있다.
사생활을 존중하며 가족이 원하는 음악을 틀고 불빛과 모니터 소음을 낮추며, 가족이 원하는 종교 또는 문화적 의식을 준비할 것인지 확인하면서 가족의 곁에서 환경을 조절하는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동의 사망 후 가족이 원한다면 시신과 함께 있고 아동을 안고 흔들 수 있게 한다. 모든 관과 장비를 시신에서 제거하면 부모에게 목욕이나 옷을 입히는 것 같은 시신에 대한 준비를 돕는 기회를 준다.
가족이 장례서비스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 의료진이 어떤 면에서 도울 수 있는지 논의한다. 장례식이나 매장서비스에 형제자매를 참석시킨다면 사후서비스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관이 열려있다면 어떻게 죽은 사람을 볼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따라서 부모나 다른 가족구성원에게 형제자매를 준비시킬 내용을 교육한다.

장기 또는 조직기증
죽음이 발생하기 전에 병원의 조용한 곳에서 사적으로 주제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간단하고 직접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따라서 가족의 결정을 돕기 위해 장기기증에 대한 일반적 질문을 알고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