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바보이반을 읽고 난 후 쓴 독후감입니다.

소개글

톨스토이 단편선 중 바보이반에 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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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보이반은 정말 바보 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내용을 보자면, 바보이반은 삼형제중 막내로 태어난다. 부모님은 마을에서 부유한 농부였다. 그의 첫째형 세몬은 장군직을 맡고 있었고, 공을 세워 더 높은 관직을 얻고 싶어 했다. 둘째형인 타라스는 장사치고 더 많은 돈을 얻고 싶어 했다. 막내인 이반은 집에서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면서 살았고 그 삶에 만족했다. 삼형제는 재산을 나누기 위해 만났다. 두 형은 재산을 많이 가지기 위해 ‘이반 너는 돈이 그렇게 필요없겠지.‘라고 말하면서 부모님을 가장 많이 도와준 이반에게는 재산을 그렇게 많이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반은 이에 족했다.
이렇게 싸움 없이 재산을 나누자 샘이 난 큰 도깨비는 이들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세 마리의 작은 도깨비를 내보냈다. 세몬한테 간 도깨비는 그에게 인도 왕을 치라고 간언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은 인도에 짚으로 군사를 만들어 세몬을 지게 만들었다. 그래서 세몬은 이제 사형을 기다리는 꼴이 되었다.
타라스에게 간 도깨비는 그를 욕심쟁이로 만들어 눈에 보이는 모든 재물을 갖고 싶어 하게 했다. 그 뒤로 타라스는 그의 재산으로 온갖 물건을 사들이기 시작하여 땡전 한 푼도 남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타라스는 당장 돈을 갚지 못하면 죽을 목숨이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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