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의 문제점, 장애인에 대한 나의생각

소개글

특수교육학개론 시간에 쓴 리포트입니다.

한국 특수교육에 대한 내용과
장애인에 대한 나의 생각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1. 내가 경험한 장애인

2. 내가 장애인을 가르칠 때

3. 특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 문제점

본문내용

1. 내가 경험한 장애인

- 사위가 아들이 되었다 -

나에게는 친가, 외가 통틀어 조부모님이 한 분 밖에 안 계시다. 바로 외할머니이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친할아버지,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고, 외할아버지도 하늘로 가신지 오래였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조부모는 외할머니 한 분 밖에 계시지 않았기 때문에 친가 외가의 개념도 모호했다. 그냥 할머니로 불렀다. 그래서 이하의 글에서도 할머니로 칭하겠다.
내가 태어나고 얼마 있지 않아, 엄마가 인도네시아로 돈을 벌기 위해 가셨다. 아빠는 한국에 남아 회사에 다녔고, 그 때문에 할머니께서 아빠와 나를 돌봐주러 오셨다. 그렇게 나는 어릴 적부터 할머니 손에서 길러졌다. 자연스레 나는 할머니에게 애정을 느끼며 자랐고, 지금까지도 할머니를 사랑한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 때 할머니를 찾을 때면 항상 할머니 옆에 꼭 붙어 있곤 했다. 이유도 알 수 없이 그냥 좋았다.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더 이상한 것처럼 말이다. 나는 그런 할머니가 좋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랐다.

<중 략>

특수교사의 수가 늘어나면 교사 1명 당 맡아야하는 학생 수가 적어지므로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특수교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쏟으면, 말 그대로 시설이 좋아지는 것이다. 더운 시설에서 시원한 시설로, 추운 시설에서 따뜻한 시설로 옮겨서 특수학생들에 대한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자재에 대한 학교 자체적 구입을 하여 교육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자는 뜻이다. 또한, 만약 특수학생이 거동이 불편하다면 특수학생이 학교에 통근하기 쉽도록 전용 등․하교 차량을 지원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