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불교
- 최초 등록일
- 2012.11.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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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벳불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전기 전파기
2. 후기 전파기
3. 티벳 불교의 종파
본문내용
1. 전기 전파기
전래 : 티벳에 불교가 전래 된 것은 티벳 왕조 제 28대 왕인 토토리 넨짼 시기인 467년경 하늘에서 금으로 된 탑과 불경이 떨어졌고 이것들을 통해 티벳인이 불교를 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말도 안되죠?ㅋㅋ이건 상징적인 이야기이고요, 역사적으로는 100년도 훨씬 후인 33대 송짼감포 왕의 시대에 자연스럽게 불교와 접했을 것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송짼감포왕은 퇸미를(학자) 북인도로 파견해 캐쉬미르(인도)문자를 본떠 티벳 문자를 창제 했고 이를 통해 많은 불교 법전을 만들었다.
?그리고 불교 수용되기 이전에 티벳인들은 뵌교라는 토착종교를 믿었다. 뵌교를 믿는 사람들을 ‘뵌뽀’라고 했는데, ‘뵌뽀’는‘경전을 외우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이다. 불교가 티벳에 들어와서 자리잡기까지, 뵌교와 오랜 투쟁을 벌여야 했다. 뵌교는 원초적 샤머니즘(일종에 무당같은)과 맥이 닿아있다. 뵌교의 사제들은 종교의식을 거행할 때 그들이 모시는 신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며 티벳 신화의 전승자 역할을 했다. 바람과 햇빛, 설산(雪山)과 호수에 관한 아름다운 티벳 신화들은 그렇게 전해져 왔다. 그러나 뵌교가 불교와의 투쟁에서 패배하면서 신화는 불교식으로 각색되었으며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성격도 모두 바뀌었다. 그들을 둘러싼 가장 장엄한 자연, 거대한 설산의 산신(산신령)들은 티벳 불교의 호법신(불법지키는신)이 되고 말았다.
<중 략>
-‘심의 훈련’계열의 명상
자비심이 일어나고 발심하여 최종적으로 신체는 색신으로, 심은 법신으로 된다고 관상한다. 또한 중생을 눈으로 볼 때에는 ‘어머니인 중생에 의해 장래에 붓다의 경지를 얻을 수 있다’라고 관상하고, 유쾌한 소리를 들을 때에는 ‘일체 중생이 아름다운 소리를 듣기를’원한다고 관상하고 불쾌한 소리를 듣거나 자신을 욕하는 소리를 들을 때에는 ‘스스로 불쾌한 소리를 들을 뿐 타인은 그렇지 않기를’이라고 원하면서 관상한다. 유쾌함이나 즐거움을 느낄 때에는 스승인 삼보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중생이 두 자량을 모으고 회향하고 행복에 넘친다고 명상한다. 불쾌한 것이나 고통을 느낄 때에는 다른 중생의 고통을 자신이 받아들이겠다고 명상하고 그럼으로써 윤회의 고해는 소실된다고 명상하는 것이 심의 훈련 계통의 명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