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생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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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생산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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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종묘생산 현황
우리나라에서 지금 종묘생산을 하는 종은 황점볼락 참돔 은어 볼락 조피볼락 민농어 돌돔 농어 점농어 넙치 강성돔 등이 있다. 지금도 종묘생산을 하기위한 수산인들의 노력이 계속 되고 있고, 삼세기 시험연구, 쭈꾸미 종묘생산 시험연구, 잘피아식 시험연구 등이 연구 중이다. 최근에 종묘생산이 개발된 것으로는, 개조개의 대량종묘생산기술 확립과 미꾸리 대량 종묘생산, 붉바리 대량생산 등이 개발되었다. 일단 종묘생산이란 종묘는 양성하기 위한 새끼고기를 말하며, 종묘생산이란 종묘를 수집하거나 만들어내는 일을 말한다. 종묘의 종류는 양식용과 방류용으로 구분되며, 종묘생산 방법으로는 천연종묘수집과 인공종묘생산이 있다.

< 중 략 >

이들 중 종묘생산이 활발하고 지속된 종묘방법(인천광역시 수산종묘 배양연구소)을 보면,
감성돔
일단 감성돔의 특성은, 우리나라 서·남해, 일본 홋카이도이남, 발해, 황해에 서식하며, 수심 50m 이내인 바닥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 질 이거나 암초지대인 연안에 서식한다. 부화 후 만 1년이면 가랑이 체장 15cm, 2년이면 21cm, 3년이면 26cm, 4년이면 30cm, 5년이면 33cm, 7년이면 37cm, 9년이면 40cm 전후로 자라고 체장은 45cm로 성장한다. 산란기는 3~7월로서 바닥이 자갈, 펄, 모래 등으로 해저지형이 비교적 복잡한 곳에 산란한다. 최소 성숙체장은 수컷은 체장 17cm(2년), 암컷은 20cm이지만, 5～6년이 되면 대부분이 성숙하며 산란기 동안에 수십 회 산란한다.
종묘생산과정을 살펴보면, 친어 확보 및 관리, 수정란 확보 및 관리, 자치어 사육관리, 먹이공급으로 4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성장률은 부화 직후 약 1.68㎜, 부화 후 10일째에 약 4.52㎜, 부화 후 20일째 전장은 약 5.73㎜로 성장하였고, 부화 후 40일째에는 약 14.05㎜로 성장하였으며, 선별을 실시한 시기인 60일경에는 약 30.85㎜ 그리고, 방류시기인 90일경에는 약 62.24㎜로 성장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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