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보타 리움박물관 형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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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보타 작품 특징 및 리움 박물관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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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4년 1만평 규모 프랭크 게리 운니동 운현궁터 옆 현대 미술관 부지매입 실패(접근성에 대한 대중들의 비판으로 무산)

1995년 한남동 부지가 대안으로 떠올라 복합문화 단지 계획

1995년 9월 H-project라는 이름 "렘 쿨하스, 마리오 보타, 장 누벨 ,테리파넬이 참여"

도시적 시각에서 건축을 접근해 나간 렘쿨하스가 당시의 코디네이터를 맡음

97년 IMF로 인한 설계와 공사의 중단 프로젝트 동면

2001년 icom국제 박물관 회의의 서울개회 확정으로 건축주의 의지로 H프로젝트 재개

장누벨 : 고미술관 시획전시관->현대 미술관
렘쿨하스 : 설계안과 조경의 유연해짐
테리파렐 : 미술관 작업에 밀려 사실상 중단됨

- 남산을 배경
배산임수의 터에 위치- 어수선한 도시구조를 갖고 있고
도로의 형태
기존의 능선을 따라 주택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곳이다

미술관 문화의 시작 : 다중의 접근성

접근성 : 도시의 지리적 위치 , 대중 친화적 태도 포함
리움의 현실태( 고급주택가와 상업 지역 밀집 폐쇄
적인 호텔이 공존 하는 영역)

미술관 환경 : 접근성과 주변의 친화성이 좋지 않음

초기구상 : 주변의 주택 수용 -> 영역위축으로 인한 주택지
안에서 섬과 같은 태세

MUSEUM 1의 견고한 형태는 전통과 고미술품의 불변하는 가치를 수호하는 요새 또는 성을 연상시킨다. 특히 흙과 불로 만들어진 외벽의 테라코타 벽돌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온 한국의 도자기를 상징한다. 이러한 직설적이고 기하학적인 형태와 고고한 느낌의 외벽은 전통의 뿌리와 힘을 느끼게 하면서 삼성미술관 Leeum의 전체적 인상을 강렬하게 만들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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