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11.2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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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략한 죄와벌 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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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극빈이라는 유죄를 짊어진 라스꼴리니꼬프(로쟈)는 자신에게 고약하다는 인상을 풍겨준, 어찌보면 그로부터 너무나 편파적인 선입관으로 첫인상이 만들어진 한 노파로부터 비참한 모욕감을 맛보게 되고, 자신은 아닌 줄 알지만 나폴레옹이 되고자 그 평범하고 미약하기 그지없는 전당포 노파를 죽임으로써 세상을 구하는 일종의 비범한 사람이 되고자 했다. 즉 비범한 사람은 한 생명을 희생시킴으로써 세상을 구하고, 따라서 다른 무한한 가치가 있는 여러 생명을 구할 수 있는“완전한 권리”를 갖는 다고 그는 생각했다.
스비드리가일로프는 방탕한 시절을 보내다 정말 천운과도 같이 그의 부인을 만나게 된다.
그의 부인은 그가 지었던 무수한 빚더미를 청산해주며 더욱이 스스로가 청해 결혼까지 하게된다. 그러나 애초부터 그의 본성이 방탕하고 음탕하여, 잠시 개과천선한듯 보였던 그는 가정교사로 오게된 로쟈의 누이동생, 두냐에 흑심을 품어 종국에는 부인을 죽음으로 까지 몰고 가지만, 끝까지 두냐를 쫓아 구애를 하기에 이른다. 이처럼 로쟈와 스비드리가일로프는 근본 사상이 뿌리부터 다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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