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탐구] 인간이 숨을 쉬고 음식을 먹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2.11.26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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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의 이해 교양강좌 시
`인간이 숨을 쉬고 음식을 먹는 이유`에 대해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평상시에 숨을 쉬고, 먹음으로써 살아있음을 느낀다. 살기 위해 숨을 쉬고, 먹는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왜 그러한가는 정작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을 것이다. 생물의 특징을 보면 체제를 갖추고, 물질대사를 하고, 생식과 생장을 하고, 자극과 반응을 하고, 적응과 진화를 하고, 그리고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인간이 숨을 쉬고 음식을 먹는 이유는 생물의 특징인 물질대사와 관련이 깊다고 본다. 물질대사는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물질의 분해나 합성과 같은 모든 물질적 변화를 말하는데, 모든 생물은 주위 환경으로부터 자신에게 필요한 물질을 흡수한다고 한다. 흡수한 물질들을 이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물질을 합성하기도 하고, 또는 물질을 분해하면서 그로부터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도 한다.
<중 략>
또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로 취할 수 있는 대표적 영양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있는데, 이 중 주로 에너지를 내는 것은 탄수화물과 지질이며 단백질은 신체를 구성하는 일에 관여한다. 먼저, 탄수화물의 대사과정을 보면 그 핵심은 포도당이 맡고 있다. 포도당은 에너지원으로서 생물체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고, 대사과정에 사용되어지는 포도당은 혈관을 통해 수송되므로 당뇨와 같은 이상 증상이 아니라면 혈당치는 정상치를 유지한다. 특히, 신체기관 중 뇌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정량의 포도당이 뇌로 공급되는 것에 이상이 생긴다면 심각한 뇌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지방은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지방산은 대사과정에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초과된 에너지원은 지방의 형태로 저장되다가 필요에 따라 지방 분해과정을 통해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마지막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이는 다시 신체조직을 이루는 단백질로 합성되어 뼈나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등 신체를 구성하는 일을 담당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생활 속의 생명 과학’ -김재근,안정선,안태인,이병재,정학성
‘생명의 탐구’ -서계홍,이진범,우제창
‘생물의 세계’-여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