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화학실험] 금속과 금속염의 반응

소개글

연세대학교 공학기초화학의 실험레포트입니다.
산화/환원반응의 이용에 관한 것이고 A 등급 받았습니다.

목차

1. 배경이론

2. 준비물

3. 지도상의 유의점

4. 탐구 활동 과정

5. 결과 정리 및 토의

본문내용

[1] 금속과 염의 수용액의 반응
※금속의 이온화 경향: Mg>Zn>Fe>Cu
<금속과 염의 수용액과의 반응>
1)아연과 황산구리 용액의 반응:아연은 전자를 잃고 아연이온이 되어 수용액에 녹아들어 가고 구리이온은 전자를 얻어 금속 구리로 석출된다.
Zn + CuSO4 → ZnSO4 + Cu
Zn → Zn2+ + 2Θ (산화)
Cu2+ + 2Θ → Cu (환원)
2)마그네슘과 황산아연 용액의 반응:마그네슘은 전자를 잃고 마그네슘 이온이 되어 수용액에 녹아 들어가고 아연이온은 전자를 얻어 금속 아연으로 석출된다.
Mg + ZnSO4 → MgSO4 + Zn
Mg → Mg2+ + 2Θ (산화)
Zn2+ + 2Θ → Zn (환원)
3)구리와 질산은 용액의 반응:구리는 전자를 잃고 구리 이온이 되어 수용액에 녹아 들어가고 은이온은 전자를 얻어 금속 은으로 석출된다.

<중 략>

5. 철의 녹 방지
땅 속에 묻혀 있는 수도관이나 주유소의 기름 탱크는 강철관으로 만드는데, 오랫동안 사용하면 철에 녹이 생기게 된다. 이 때 철에 녹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금속의 산화 반응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기름 탱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름 탱크에 마그네슘이나 아연과 같은 금속을 연결해 놓는다. 이것은 마그네슘이나 아연이 철보다 반응성이 커서 철보다 먼저 산화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한동안 쓰레기통에 아연도금을 하여 사용하였다. 이는 철의 부식을 막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만약 아연도금한 부분이 벗겨져 철이 공기중에 노출되더라도 아연이 철보다 먼저 부식되기 때문에 철의 빠른 부식을 막을 수가 있다. 만약 철에 주석도금을 한 쓰레기통을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흠집이 나기 쉬운 쓰레기통에 주석이 도금되어 표면이 벗겨지면 아연과는달리 주석은 철의 산화방지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주석의 반응성이 철보다 작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