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
- 최초 등록일
- 2012.11.26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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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
하우석 저. 다산북스 2006.05.10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실전노트
2. 오리지널
3. 결론
본문내용
‘실전에 쓸 수 있는 기획노트’라고 한 부분은 바로 써 먹을 수 있겠다. 어떤 일을 하든지 순서에 맞게 일을 하다 보면 자기만의 방식이 생긴다. 저자는 그 부분에서 일을 하는 순서를 알려준다.
(1) 우선 상황파악이다. 경쟁자, 마켓, 회사 사정 등 상황에 대한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피드백을 위해서도 사전 정보가 많이 있어야 한다. 어떤 정보를 버렸는지를 판단을 해보아야 다음 일을 잘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미래 결과를 예측한다는 것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 미래 결과를 정확히 맞혔느냐 하는 문제는 그 다음이다. 우선은 결과를 어떤 식으로든 예측하고 있는가의 여부가 중요하다. 그러한 예측의 경험치가 쌓일수록 예측력도 향상되게 마련이다>
예측이라는 것도 연습을 해봐야 한다. 그래야 실력이 느는 법이다. 가만히 앉아서 천수답 같은 경영을 계속하면 앞으로도 쭉 그럴 수 밖에 없다. M&A라는 겉에서 보기에는 휘황찬란한 일을 해본 적이 있는데 별게 없었다. 그 일을 하면서 느낀 바는 결국 연습이라는 것이다.
< 중 략 >
2. 오리지널
기획을 잘하려면 많이 읽고 듣고 생각하라고 한다. 책을 잘 쓰는 비결, 글을 잘 쓰는 비결과도 동일하다. 기획이란 누군가를 설득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사람의 심리 분석도 잘 해야겠다. 핀트에서 벗어난 말일수도 있지만 결국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는 것이 기획의 종착점이다. 자기만의 생각을 근거에 맞추어 결론 짓는 것을 기획인간의 미션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기획인간은 자신을 믿는 사람이네. 하지만 자신을 믿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고 잘난척하라는 뜻은 아니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하기전에 누군가를 모델로 삼아 그 사람이 걸었던 길을 답습하려 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 자신을 돕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