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공격성

소개글

분노와 공격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분노의 개념과 특성

2. 공격성의 개념과 특성

3. 분노와 공격성의 관계

4. 상담 장면에서의 분노와 공격성

5. 잠재적으로 위험한 내담자

Ⅲ. 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인들은 대인관계에서 자기의 생각이나 의견 등 자신이 간절하게 나타내고 싶은 것이 있어도 체면이나 자존심 등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의 권익을 스스로 포기하고 얌전한 체하며 자신을 속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심지어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전혀 마음에도 없는 말이나 행동을 한 후, 그로 인하여 혼자 고민하면서 분노를 경험하는 수도 있다. 분노는 목표를 추구하는 행동이 방해받을 때 느낄 수 있는 인간의 기본 정서 중 하나로 분노는 비인격화된 사회세계의 역경에 대처하는데 상당히 적응적 가치를 가지고 있고, 통제감을 느끼게 해 주며, 좌절이나 부당함에 직면했을 때 인내심을 촉진시켜 줄 수 있는 정상적인 정서이다. 분노가 부적절한 방식으로 표현될 경우 타인과의 중요한 인간관계를 해치거나 혹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반사회적 행동을 표출하게 되는 등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억눌린 분노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나는바 성격장애, 약물남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또는 다른 정신과적 장애의 맥락 안에서 분노가 부적절하게 표현될 수 있으며, 신체적?언어적 공격성, 아동 및 배우자 폭력 등 분노의 부적절한 표현과 관련되어있다.

<중 략>

직원훈련의 훈련성 또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훈련은 비자발적이고 화를 내거나 소란을 떠는 힘든 내담자를 다룰 때 팔ㅇㅅ한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접견실에 있는 창구 직원들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들이 내담자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이 내담자의 좌절이나 분노를 더 자아내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팀 단위로 정기적인 모의실험을 통하여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역할이나 책임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이런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 팀 구성원이 혼란을 겪는 것을 빙자해 준다. 모의실험은 또한 자신과 동료에 대한 신뢰를 통항 상호 도움을 줄 수 있게 한다.
면담절차를 할 시 상담자의 정보가 중요하다. 위험하거나 힘이 드는 내담자를 면담하는 사회복지사는 즉각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해야 한다. 위험한 상황일 경우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숨은 장치가 있어야 한다(공포 버튼이나 암호화된 전화메세지 등). 면담 동안 문을 열어 두면 다른 직원이 위험한 상황을 관찰할 수 있지만, 내담자 기밀을 침해하게 된다. 따라서 내담자가 원한다면 언제라도 나갈 수 있도록 통로를 열어주어야 한다. 폭력의 전력이 있는 내담자에 대해서는 과가ㅓ의 폭력행동이나 협박에 관한 상세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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