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Ferro Polis 페로 폴리스

소개글

독일 Ferro Polis 페로 폴리스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Opening Hours
2. Entrance Fees
3. Guided Tours
4. INDUSTRIAL CULTURE 산업문화 체험
5. ACTIVE IN THE NATURE 자연활동

본문내용

Bauhaus의 산업정원권 프로젝트의 하나로 폐광 지역에 오래된 대형 산업기계들이 전시된 야외 박물관으로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는 새로운 문화공간.

Add : Ferropolisstraße 01 06773 Gräfenhainichen
Tel : [phone] - 351 25
Fax : [phone] - 351 23
http://www.ferropolis-online.de

페로폴리스는 독일 작센안할트 주 데사우 근교 그래펜하이니헨(Gräfenhainichen)에 있는 야외 박물관이다. ‘철의 도시(The city of steel)’로 불리는 이곳은 오래된 거대 산업기계들인 `메두사`, `매드 맥스` 등으로 이름이 붙여진 대형 크레인과 굴착기 5대가 전시됐다. 기계들은 각각 높이 30m, 길이는 130m에 이르며, 5대 기계의 전체 무게는 7000t에 달한다. 이는 이곳의 겉모습으로 진짜 가치는 따로 있다.

노천 광산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1991년 굴착기 박물관을 조성하려고 했다. 이 같은 의지는 환경이라는 단어가 개입되면서 작센안할트주 재무장관에 의해 1995년 12월 14일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2005년 12월 이곳은 유럽 산업문화 유산의 길(European Route of Industrial Heritage)로 통합되었다.

산업발전이 급격하게 이뤄졌던 20세기 중반의 기계를 주로 보유하고 있으며, 높이가 30m, 길이가 120m, 무게가 1980톤에 달하는 다양한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다. 노천광에 의해 형성된 사막 한복판에 자리 잡은 새로운 도시로 광범위한 산업개발과 그로 인한 결과를 잘 보여주고 있다. 산업에 의해 훼손된 지역의 녹지와 정원을 지방자치 정부와 주민들이 힘을 합해 되살리는 운동으로 번졌다. 이곳은 산업개발에 의해 훼손된 자연경관을 다시 복원하고, 후기산업화 시대에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조성하기 위해서 어떠한 변화들을 추구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