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나라별 메이크업 트랜드
- 최초 등록일
- 2012.11.2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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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0년대 나라별 메이크업 트렌드 유행 연예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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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시기는 ‘저승사자 메이크업’이라는 당시 세계적 조류와는 무관한 한국적인 메이크업의 유행이 탄생했다. 서울올림픽도 치르고, 해외여행 자유화로 막 세계무대에서 알려지고 있던 시기인 90년대는 이 화장법 때문에 세계인들에게 ‘여성들의 화장이 놀랍도록 진한 나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메이크업의 핵심은 ‘누렇고 매트한 피부톤, 와인 or 브라운톤 립털러, 진한 눈썹산과 음영표현(콧대 등)’ 으로 대표되는데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피부에 윤기가 나게 하는 것(물광 메이크업)이나 눈썹을 그니라 마는 것(쌩얼 메이크업)과 같은 방식은 용납될 수 없었다. 당시에 ‘메이크업’의 의미는 ‘얼굴을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어두운 톤으로 여기저기 음영을 넣고, ‘얼굴이 동동 떠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립도 어두운 색, 섀도도 어두운 색을 사용해야 했다.
<중 략>
2. 중국
매끄러운 피부표현에 중점을 두는 것은 같으나 한국과는 달리 눈썹에 산을 만들고 길게 그리는 것이 대표적인 차이점이다. 잔털만 밀고 빈 곳 정도만 메꿔 눈썹에 최대한 손을 안 대는 한국과는 달이 중국은 눈썹산을 만들어 길게 빼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입술 표현도 한국과 달리 좀더 컬러풀한 색감을 쓴다. 전체적으로 색조가 한국보다는 조금 남아있는 편이다.
3. 일본
삼국 중 볼터치를 가장 진하게 하며 눈썹정리에 매우 공을 들인다. 눈썹게 거의 손을 안 대는 한국과 산을 만들어 길게 빼는 정도만 하는 중국과 달리 일본은 눈썹색과 모발색의 컬러를 맞추는 데 굉장한 신경을 쓰며, 모양과 눈썹털의 길이감도 중요시 힌다. 입술은 본래의 색깔을 완전히 없애고 새로운 색을 엷게 위에 덧바르는 형식이며, 삼국 중 유일하게 눈의 언더라인도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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