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보훈 요약 & 느낀점

소개글

산상보훈 책 요약한것과 느낀점1장 있습니다.

목차

산상보훈 요약

산상보훈 느낀점

본문내용

<제 1장 : 산 위에서>
구주께서 봉사사업을 시작하시던 때에, 메시야와 그분의 사업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들은 구분을 영접하기에 매우 부적당했다. 이때, 유대인들은 장차 오실 분을, 죄에서 구원해 줄 구주로서가 아니라 모든 나라를 유다 지파 사자의 권세 아래 복종시킬 위대한 왕으로 오시기를 기다렸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가 예언한 고난의 구주를 그들의 마음에 지적해 주고자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것을 듣고자 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와 가깝게 지내온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업에 직접적으로 연합하여 일함으로써 많은 무리가 목자 없는 양처럼 버림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때가 온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 역시 랍비의 가르침에 현혹 되어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세상 왕국을 기대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하시는 일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분께서 제사장들과 랍비들의 후원을 얻어 사업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시고, 세상 왕으로서의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는 것을 본 순간, 그들은 이미 혼란과 고민에 빠져 잇었다. 그러나 비록 더디 믿는 마음이 있긴 했지만, 예수께서는 당신의 위대한 사업을 위하여 훈련시키고 교육할 가치가 잇는 자들을 그들 가운데서 발견하셨다.
모든 사람의 마음은 머지 않아 이스라엘이 주님의 택한 백성으로 만국 앞에서 존경을 받고 예루살렘이 세계적인 왕국의 머리로 높임을 받게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벅차 올랐다.

<중 략>

가장 감명 깊었던 곳을 증심으로 느낀점을 얘기하자면,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부분 중 첫 번째로는 팔복 중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정말 신실하게 믿고 따르는 사람은 많은 핍박속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 상황을 잘 견뎌내어 하나님께서 많은 축복의 삶을 주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그 길에 꼭 고난의 길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아직은 두려움이 먼저 생각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완전하게 신뢰하지 못하는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재림이 다가올 때에는 이러한 시련들이 더 커질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과연 그때 하나님께 더욱더 의지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