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회복, 예배 갱신, 예배 개선, 예배학, 실천신학
- 최초 등록일
- 2012.11.28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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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회복, 예배 갱신, 예배 개선, 예배학, 실천신학
오늘날의 형식적인 예배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참 예배에 대한 고찰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예배의 정의 및 목적
2. 한국 교회의 상황
3. 예배 갱신운동
1) 기도
2) 예배관
3) 예배 요소
4. 예배 개선의 방향성
Ⅲ. 결론
Ⅳ. 참고도서
본문내용
한국교회는 모이는 일에 열심일 뿐 아니라 예배하는 일에 열심을 가진 교회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은 언제나 예배와 함께 시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너무 자주 행하는 예배 때문에 실제로는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하겠는데, 항상 하는 일이기에 우리의 예배는 습관화되고 형식화되는 경향을 지니며, 예배 본래의 의도와 목적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이는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유감스럽게도 비교적 보수성을 띠고 있는 한국 장로교회는 아직도 예배에 대한 분명한 신학적인 자기 이론을 가지지 못한 채 예배의 전통적 메커니즘에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 중 략 >
Ⅱ. 본론
1. 예배의 정의 및 목적
우리 말에서 예배란 예를 다하여 절한다는 낱말의 의미를 가진다. 물론 기독교의 실제 생활에서 예배란 교회가 주일의 공식모임으로 행하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공적 예배를 뜻한다. 그런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구약성경에서 아바드란 말로 표현되었고, 본 뜻은 ‘봉사하다’. ‘섬기다’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말 ‘샤하’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뜻은 ‘굴복하다’, ‘복종하다’, ‘자신을 엎드리다’, ‘숭배하다’, ‘순종하다’라는 의미를 가졌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예배는 한자말의 예배(禮拜)의 개념에서 우리는 ‘예를 다하여 절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느나, 서구교회와 신학적 이해로는 그런 의미보다는 섬김과 봉사의 의미에서 예배의 개념을 더 깊게 이해하고 있으며 봉사의 직무란 뜻에서 예배학의 이론이 전개 된다고 하겠다.
성경에 있어서 기독교의 공적 예배는 ‘하나님의 전(殿), 하나님의 집’에서 거행되는 예배를 의미하고 있다. 예배의 본질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은혜의 계약에 기초해서 즉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로 한 하나님과 사람, 곧 예배자와의 교제(Communication)혹은 만남’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예배를 위한 지시(The Directory for Worship)에서는 ‘기독교 예배는 교회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속적 행위자의 결단된 응답’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예배는 감정 이상의 것으로서 시 105편에 보면 주께 대한 순전한 예배의 일면을 볼 수 있다. 참다운 예배는 지(知), 정(情), 의(意)의 삼요소가 내포된 예배이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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