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스페셜-국가브랜드가 경쟁력이다 내용 요약

소개글

YTN에서 스페셜로 만든 영상 `국가브랜드가 경쟁력이다` 1부, 2부 내용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 국가브랜드가 경쟁력이다. 1부 ‘명품국가, 그들의 비결은?’
2. 국가브랜드가 경쟁력이다 2부 ‘소프트파워로 승부하라!’

본문내용

국가브랜드가 경쟁력이다. 1부 ‘명품국가, 그들의 비결은?’
스위스 시내의 초콜릿 상점, 소님은 대부분 외국 관광객들이다.
각 국의 초콜릿들이 진열되어 있지만 손님들은 스위스가 표기된 값비싼 초콜릿 선택
맛과 품질이 비슷하다면 돈을 더 주더라도 스위스 것을 선택
국가의 이미지가 선택의 기준이 되는 시대
국가 브랜드가 국가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
총이나 칼, 돈이 아닌 국가의 이름으로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시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국가 브랜드의 시대의 한 단면이다.
관광객을 가득채운 사랑 열차가 언덕을 오른다.
산의 여왕이란 이름을 가진 아름답기로 유명한 뮤지산?!?!. 1871년 세계 최초 톱니 전차가 운영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사시사철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
뛰어난 자연경관을 가진 스위스는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꼽히는 나라 중 하나다.
경제규모는 세계 20권위지만, 평가기관에서 국가브랜드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오르는 국가브랜드 선진국이다.
국가브랜드는 국가신뢰도와 호감도를 말한다. 기업에 적용하던 브랜드를 국가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과거 국력을 평가하던 기준이 군사력과 경제력이었다면, 최근에는 국가브랜드로 대표되는 국가 이미지와 품격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국가의 모든 서비스와 상품, 심지어 국민까지 국가의 이미지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빨간 배경에 흰색 십자가를 무늬 모양을 한 스위스 국기는 단순히 국가를 뜻하는 상징물이 아니다. 평화와 공정함, 그리고 고품질 이미지를 담고 있는 또 다른 국가브랜드로 메이드인 스위스를 상징하는 세계 공용어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스위스의 상점들을 둘러보면 많은 상품에 스위스 국기를 뜻하는 십자가 모양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높은 국가브랜드를 이용해 스위스라는 국가 자체를 파는 것이다. 스위스 제품이란 이유만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 중부에 소도시 슈비츠, 세계 등산용 칼의 선두업체, 빅토리녹스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