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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S 앵그리버드 분석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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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S 분석을 통한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의 성공 요인 및 시장 전망’앵그리버드 개발사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지금의 CEO인 미카엘 헤드를 필두로 세 명의 젊은 청년(니클라스 헤드, 미카엘 헤드, 피터 베스터바카)이 HP가 주최한 게임 개발대회에서 수상을 한 뒤 회사명을 ‘로비오 모바일’이라고 이름을 짓고 HP와 노키아의 지원 및 공공기관의 투자를 받으며 회사를 성장시킨다. “사람들이 이 게임을 평균 1분만 즐긴다고 생각하라. 게임을 잘 하지 않는 여성과 노인도 할 수 있어야 한다. 물리학 법칙을 게임에 적용하라”라는 기준을 세우게 되고, 현재 7억 5000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도산직전의 로비오를 회생시켰을 뿐 아니라 기업 가치를 12억 달러(블룸버그통신)로 끌어올렸다. 현재 그들은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의류, 인형, 놀이시설 등 각종 문화 컨텐츠와 연계하여 앵그리버드를 하나의 상징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회사명도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로 개명하여 전 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 확장 전략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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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캐릭터의 산업화이다. 로비오사는 게임을 앱스토어에 올려놨을 때 사람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아이콘으로 쓸 수 있는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앵그리버드 캐릭터가 날개 없이 몸통과 얼굴이 한 덩어리로 이뤄진 귀엽고 단순한 모양이 된 이유다. 게임이 널리 보급되며 앵그리버드 캐릭터가 인기를 끌자 미카엘 헤드 CEO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라는 경영방침을 정하고 캐릭터 상품 산업에 뛰어들었다.
넷째, 끊임없는 업데이트이다. 로비오사는 팬들에게 잊혀 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게임 시리즈를 특정한 포커스에 맞춰 개발하고 있다. 가장 초기에 출시된 앵그리버드를 시작으로 하여 세계의 축제를 배경으로 하는 앵그리버드 시즌스, 브라질에서 개봉한 영화 리오와 공동 제작하여 관심을 모은 앵그리버드 리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출시된 NASA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갤럭시 노트가 공동참여하여 개발한 앵그리버드 스페이스까지 조금씩 핵심적인 요소에 변화를 주어 신선한 재미를 계속적으로 제공하며 여전히 스마트폰 게임계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매거진 신동아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1/10/20/201110200500011/201110200500011_1.html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christohper7?Redirect=Log&logNo=100153194019
[게임테크] 로비오“앵그리버드 기적, 팬과의 소통이 비결”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28124901
한국경제 "휴대폰 게임은 단순하게" 기업가치 1조원 비결은‘역발상 전략’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10237081
블로그 : 피터 베스터바카, 그리고 앵그리버즈http://interpiler.com/index.php/2011/05/io2011-%ED%9B%84%EA%B8%B02-%ED%94%BC%ED%84%B0-%EB%B2%A0%EC%8A%A4%ED%84%B0%EB%B0%94%EC%B9%B4-%EA%B7%B8%EB%A6%AC%EA%B3%A0-%EC%95%B5%EA%B7%B8%EB%A6%AC%EB%B2%84%EC%A6%88/
게임메카 : 모바일게임 대박 신화, `앵그리버드` 성공비결은?http://www.gamemeca.com/online/news_view.html?seq=25&ymd=20120328&page=1&point_ck=&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블로터 넷 : 한·미 스마트폰 보급률 50% 돌파 초읽기http://www.bloter.net/archives/103591
[동반성장 현장을 가다] (중) 핀란드 모바일 게임SW社 로비오 엔터테인먼트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12026002
[중앙일보] `날개 없는 화난 새` 2년 만에 수십억 달러를…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463565&cloc=olink|article|defaul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