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사태부터 바라본 최근국제금융동향
- 최초 등록일
- 2012.12.01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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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브프라임 사태부터 12년 최근의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우리나라의 금융동향에 대해서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자세히 알아본 레포트이다.
목차
1. 서론
- 서브프라임 사태부터 지금까지
2. 본론
(1) 미국의 금융동향
(2) EU의 금융동향
(3) 중국의 금융동향
(4) 주요 신흥국의 금융동향
(5) 일본의 금융동향
(6) 종합
3. 결론
- 국내금융시장과 관련하여 생각정리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2008년 간접금융과 직접 급융이 불완전 증권화를 통해 일련의 거래로 결합된 시장형 금융중개 시스템의 실패로 미국 발 서브프라임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미국이 2번의 양적완화 정책을 실행하여 글로벌 핫머니를 양성 시켰으며, 글로벌 금융위기의 가중은 튼튼해 보였던 EU의 재정을 뒤흔들고 그리스를 비롯한 EU의 주요국, 즉 PIIGS의 재정위기를 발생시켰다. 2012년 최근 들어서 EU지역의 금융불안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PIISGS의 국채금리도 안정세로 돌아서는 등 2008년부터 2012년 초반까지 몰아쳤던 글로벌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 숨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같은 금융위기들은 세계은행과 정부로 하여금 규제감독체계의 개산과 관련하여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한 국가에서 일어나는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그 파급효과가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 되었다. 그렇기에 세계금융동향은 한 국가 경제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등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본 fp포트의 주제도 심도 있게 조사해 보고자 한다.
<중 략>
신흥시장국 주가도 선진국 주가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는데 급격한 투자자금 유출입 등의 영향으로 변동폭은 더 컸다. 다만 중국 주가의 경우 2/4분기 경제성장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됨에 따라 6월말 이후 글로벌 주가의 소폭 반등에도 불구하고 내림세를 지속하였다. 그 결과 중국 주가는 8월말 현재 지난해말보다 6.9% 하락하였다.
- 은행대출
주요 선진국 금융기관의 신용공급 동향은 미국과 유로지역이 서로 다른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미국의 경우 은행대출 증가율이 꾸준히 상승한 반면 유로지역은 증가세가 계속 둔화되다가 5월부터 감소로 돌아섰다. 이는 은행의 건전성과 경기회복 속도의 차이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미국은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에 개선되고 경기회복세가 유지된 반면, 유로지역은 은행긔 건전성 강화 필요성과 경기침체로 대출여건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국제금융이슈, 글로벌 유동성 증대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12년 9월)
한국은행, 해외경제 포커스
한국금융연구원, 글로벌 재정위기의 파급영향 및 대응방안
LG경제연구원, 변동성으로 본 국내 금융시장
국제금융이슈, 주간핫이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국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효과와 제3차 양적완화에 대한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