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21세기 신 인재상

목차

Ⅰ.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의 변화
Ⅱ. 현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1) 학력에 상관없이 능력 있는 인재
2) 항상 준비된 인재
Ⅲ. 결론

본문내용

그 동안 한국사회에서 학벌은 출세가도를 달리는 성공의 티켓으로 작용했다. '학벌’과 '대기업’이 일방적으로 기업사회를 장악해 온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학력과 성공은 바늘과 실의 관계처럼 매우 연관성이 높았다. 그러나 뉴 밀레니엄을 맞이하는 오늘날에 와서는 변화된 인재상과 기업환경이 앞으로는 그 동안 우리 사회를 지배해왔던 혈연 지연 및 학연의 사슬을 끊고 새로운 탈학벌화 탈혈연화된 사회가 머지 않아 도래 할 것을 예견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벨리의 선두주자인 컴퓨터 황제 빌게이츠도 대학을 중퇴 했으며, 영국의 메이저 총리도 고졸의 학력이 전부였다. 그리고 세계적인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스텝을 선발할 때 학력, 성별, 나이, 인종을 구분하지 않고 지원자의 창의력을 가장 큰 잣대로 삼는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우리 나라의 많은 젊은 벤처기업가들 역시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이렇듯 탈산업화하고 점점 속도 전으로 치닫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기업들은 그 동안 자사의 인재를 선발시 그 동안 학력 위주의 선발 기준을 적용하던 것을 시대에 맞는 다른 새로운 기준을 찾아야 하고 새로운 기업의 인재상을 정립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