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12.12.0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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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
목차
1)정신 장애인
2)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
3) 정신 장애인 사회 복귀 시설의 직업 재활 프로그램
4)대중매체, 문화로 보는 정신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지
5)장애인 고용에 대한 법안 재마련
본문내용
1) 정신 장애인
정신 장애인이란, 입원하여 정신질환을 치료한 후 퇴원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재활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사회적 기능이 저하된 사람을 말한다. 즉, 지속적인 정신 분열병, 분열형 정동장애, 양극성 정동장애 및 반복성 우울장애에 의한 감정조절ㆍ 행동ㆍ사고ㆍ 기능 및 능력의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상당한 제한을 받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정신장애는 만성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만성장애인이라 하는데 이는 ‘어떤 정신적, 혹은 정서적 장애(기질성 뇌 증후군, 정신분열증, 반복성 우울증, 조울증 장애, 망상, 기타정신병)와 더불어 일상생활의 3가지 이상의 측면(위생 및 자기보호, 자기지시, 대인관계, 사회적 교류, 학습과 레크레이션)에서 기능적 능력의 발달과 경제적 자립을 지배하는 만성적인 기타 다른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정신장애는 생물학적, 심리적 병변으로 인하여 정신기능의 제 영역인 지능, 지각, 사고, 기억, 의식, 정동, 성격 등에서 병리학적 현상이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 정신장애인의 조작적 개념으로 ‘정신질환’은 정신병적인 것과 신경증적인 것 모두를 포함하는 것으로서 현재 질병의 과정이 진행되는 상태를 지칭한다.
2)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
오래전부터 사회학, 임상 심리학, 사회 심리학, 정신의학 등의 관심을 받아 왔고 최근에 이르러서는 사회복지학과 특수교육학, 재활 심리학 및 건강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로부터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주제이다. 이러한 정신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은 장애인들에게 차별행동을 낳는 등 부정적 작용을 갖고 있으며 그로인한 피해는 정신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들에게도 심각한 상처를 가져다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편견적 심리상태는 일반인들도 정신 장애인들을 비합리적으로 두려운 대상으로 생각하거나 불안을 느껴서 심리적 거리감을 갖게 하며 차별적 행동을 낳게 되어 일반인들의 편견과 차별행동은 다시 정신 장애인들의 사회적응 기능을 훼손하여 재활을 방해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