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화와 웹툰
- 최초 등록일
- 2012.12.0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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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사만화와 웹툰
목차
1. 서론
2. 시사만화의 변천사
2.1 군부독재 이전 신문만화
2.2 군부독재 시절 신문 시사만화(1961년~ 1987년) - 통폐합시대
2.3 자율시대 (1988년 이후)
2.4 최근 신문 시사만화의 고민
3. 웹툰의 양상
3.1 강풀 웹툰과 대중성
3.2 위대한 캣츠비와 사회적 메시지
4. 결론
본문내용
요약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주제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레포트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의 생각처럼 독창적이고 특이한 주제를 향한 무수한 생각의 결과 이와 같은 주제를 만들게 되었다. 시사만화와 웹툰은 어떻게 보면 정말 상이한, 공통점이라고는 만화라는 것 외에 찾을 수 없는 분야 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시대와 부흥하는 문화와 예술이라는 만화의 특성에서 다가갈 때 이 두 분야는 그 근원지에서 그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시사만화와 웹툰은 모두 현재의 시대, 유행, 대중성에 맞추어 제작되고 발전되고 있다. 다만 시사만화는 이러한 시대의 모순과 잘못에 대해 비판하여 사회의 단면을 정확히 볼 수 있도록 해주는데 목적이 있고, 인터넷 만화는 시대의 흐름과 대중성을 활용하여 대중에게서 공감과 감동을 자아내는데 목적이 있다. 이 레포트에서 나는 시대 변화에 따른 시사만화의 흐름을 조사하였고, 최근 많은 네티즌의 호응을 얻은 웹툰의 특성에 대해 기술하겠다.
1. 서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흥미와 재미를 위해 만화책을 읽는다. 활자로만 이루어진 책에 비해 만화는 이해가 쉽고 시각적으로도 독자들의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신문의 시사만화의 경우 4컷 정도의 작은 지면으로 짧은 시간동안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풍자를 시도하게 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신문만화는 만화사의 초창기를 실질적으로 주도해왔던 분야임과 동시에 해방 후 신문이 일제의 검열에서 벗어나 차츰 제 역할을 찾아가면서 시사만화 또한 고발기사 못지 않은 비판기능을 발휘했다. 부패한 권력과 이를 풍자하는 신문의 시사만화는 서민의 편에 서서 권력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역할을 했으며, 독자들이 부패권력에서 느끼는 환멸을 대변해 속 시원하게 조목조목 따져 준 것이 바로 시사만화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문 시사만화의 독자층에 대한 영향력은 커져갔고 자유당 정권이래 당국도 이런 사태를 인식, 여론 형성의 고리역할을 하는 신문만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유당 정권 이후 간간히 이루어지던 언론탄압과 더불어 그 안의 시사만화에 대한 정부의 압력은 군부 독재 정권 때 이르러 가장 심각한 탄압 양상을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