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사이버 부산의 역사 레포트 A+ 자료

소개글

2012년도 2학기 부산의 역사 사이버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다녀오는 길
-동래 읍성의 역사
-동래 읍성 역사 축제의 현재
-동래 읍성 역사 축제의 미래

-결론

-참고 문헌 및 참고 자료

본문내용

서론
10월 12일 제 18회 동래읍성 역사축제를 다녀왔다. 필자는 부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부산 축제라던가 부산의 역사에 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었지만 이번에 다녀오게 되면서 부산의 역사와 축제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알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쓸 내용은 기행문이며 동래 읍성 역사축제에 대한 정보와 그리고 필자가 생각하는 동래읍성 역사축제의 미래등에 대해 내용을 서술할 것이다.
본론
다녀오는 길

그림 동래읍성 역사축제를 알리는
플랜카드가 길에 걸어져 있는 모습.

그림 동래 구청 앞에서 만난
선녀분장을 하신 고등학생분.
같이 사진 한 장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들어주셨다.
2012년 10월 12일 같이 부산의 역사를 듣는 사학과 학우와 함께 제 18회 동래 읍성 역사축제를 다녀왔다. 가는 길은 필자가 개인 자가용이 있어 자가용을 타고 동래로 향했다. 필자가 다녀온 날이 금요일이어서 그런지 동래까지 가는데 상당히 차가 많이 막혔다.

<중 략>

두 번째로 외국음식들의 다양화이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보였던 세계 먹거리 장터는 분명 평소에는 맛볼 수 없는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 종류가 너무 단출하였다. 터키음식인 케밥과 터키아이스크림, 독일의 소시지, 미국음식이라고는 하나 어디나라음식인지 불분명한 회오리감자. 이 세 가지 말고는 없었다. 타이틀은 크게 만들어 놓았으나 막상 실상은 매우 허술한 상태인 것이다. 이를 보완해야한다고 필자는 생각했다. 그리고 소시지나 케밥같은 경우는 길거리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현대를 살아가는 필자로서는 딱히 외국의 먹거리로 느껴지지 않는다. 일반인들이 평소 먹어보지 못했던, 잘 알지 못하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판매한다면 의의가 남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몽골 전통의 말고기 요리라던지, 러시아의 보르시치스프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해볼 수 없는 요리들을 맛 볼수 있도록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분명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 축제이다. 조금 더 다듬고 고친다면 동래를 넘어 부산을 대표하고, 부산을 넘어 전국의 대표 축제중 하나로 거듭날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참고 자료

제 18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팜플릿
동래 읍성 역사관 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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